1군 롯데 1.6군 한화에 대승

한화 가능성은 보았다 

(사진출저:스포츠조선)

 

14연패로 최원호 감독대행으로 바뀐 한화와 롯데의 부산 사직경기 

한화는 서폴드 롯데는 샘슨이었다 샘슨은 3번째 등판이었다 

한화는 1군 멤버 10명을 바꾸었다 오늘 라인업을 보면 신인급들이 많이 나왔다 

박정현 최인호 박상언 조한민등 2군신인들이 첫1군에서 선발로 나왔고 2년차 노시환은 4번타자었다  

3회까지는 두팀의 0의 행진을 이어갔다 4회말 롯데는 오윤석-김준태(2타점)-마차도이 타점으로 4대0이 되었다 

롯데는 5회말 이대호의 투런 홈런과 마차도의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고 6회 손아섭의 홈런으로 8대0이 되었다 

롯데 샘슨은 6회까지 무실점으로 잘막았지만 투구수80개가 넘자 불안했다 7회 호잉의 홈런등 3실점 했다 

롯데는 8회말에도 1점을 더 추가하며 결국 9대3으로 롯데가 승리했다 롯데는 최근 4연승으로 15승15패로 6위다 

롯데는 KT전부터 타격이 살아났다 그러나 기복이 심하다 기복을 줄어야한다 그래야 상위권진입이 가능하다 

한화는 신인4명과 2년차가 4번타자등 사실상 1.6군 선수가 나왔다 이중 최인호와 조한민이 2안타를 떄렸다 

한화는 오늘 롯데투수들이 낮은공에 많이 속았다 서폴드가 4.5회 대량실점으로 무너진게 너무나 아쉬었다 

한화는 15연패에 빠졌지만 최원호 감독대행표 신인들이 잘해주고 있어서 연패탈출이 보인다 7승24패로 꼴찌다 

(사진출저:OSEN)

 

타팀 경기를 보면 수원에서는 디사한변 현재와 미래의 에이스 대결을 펼쳤다 이벤은 현재가 판정승했다 

KIA 양현종은 5이닝 1실점 소형준은 5이닝 3실점으로 이번엔 양현종의 판정승으로 지난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KIA는 1대1 동점인 5회초 김선빈의 2타점으로 승리했다 KIA는 16승15패로 단독 5위는 유지했다 

KT는 소형준이 5이닝 3실점 했지만 팀타선의 침묵했다 충격의 5연패에 빠졌다 11승19패로 공동 8위가 되었다 

 

잠실에서는 SK가 연장접전끝에 5대3으로 승리했다 최근 10경기 7승3패의 상승세다 11승19패로 공동8위가 되었다 

SK는 연장10회 로맥이 2타점과 정진기의 희생플라이로 승리했다 10회말 1실점으로 잘막으며 LG전 첫승을 챙겼다 

LG는 9회말 1사만루에서 끝내지를 못한게 너무나 아쉬었다 최근 2승5패의 부진에 빠졌다 18승12패로 간신히 3위다 

 

창원에서는 난타전 끝에 NC가 12대8로 승리하며 최근 6연승으로 24승6페로 압도적 1위다 

NC는 3회 대거 7득점이 결정적이었다 두팀 모두 땜방선발과 신인선수라 난타전이 예상되었던 경기다 

두산은 오래만에 복귀한 김강률의 무실점역투로 만족해야했다 19승11패로 단독 2위는 유지했다 

 

대구에서는 키움이 삼성에 5대3으로 승리하며 4연패 뒤 최근 5연승포함 8승2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키움은 2대2동점인 5회초 이적생 전병우의 투런 홈런으로 승리했다 18승13패로 단독4위다 2위도 눈앞이다 

삼성은 오승환의 복귀했다 8회 무사2루에서 10개를 던지며 볼넷한개로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13승17패로 7위다

 

과연 내일은 오늘 패한팀이 얼마나 설욕할지 아니면 위닝을 확보할팀이 많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