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4기만에 롯데 20승 밟았다

3연속 굿바이 패배딛고 4번째는 완승으로 20승이다 

(사진출저:마이데일리)

 

전날 대역전패를 당한 롯데와 대역전승을 거둔 KT의 수원경기 

롯데는 용병 샘슨 KT는 괴물신인 소형준이 나왔다 직전경기에서는 두투수 패전투수가 되었다 

롯데는 1회초 손아섭과 마차도의 적시타로2대0이 되었다 6회말까지 점수는 변함이 없었다 

특히 6회말 2사23루 에서 마차도의 호수비로 위기를 넘긴 롯데는 7회초 찬스를 잡았다. 

정훈의 2루타와 민병헌의 적시타에 이어 마차도의 2타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김준태의 적시타가 나왔다 

롯데는 9회초에도 김동한의 적시타로 8대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3전4기만에 20승이다 20승20패로 6위다 

KT는 결국 마차도를 공수에서 맹활약으로 아쉽게 5연승에 실패했다 17승23패로 여전히 단독 7위다

(사진출저:OSEN)

 

타팀 경기에서는 KIA가 삼성에 6대2로 승리하며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23승17패로 단독5위다 

KIA는 1회 2실점이후 호투한 임기영과 2회말 역전 만루홈런을 친 유민상의 활약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은 3경기 연속 역전패다 다시한번 19승 아홉수에 걸렸다 19승22패로 여전히 단독 7위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LG에 8대2로 승리하며 최근 3연승을 이어갔다 24승16패로 2위에 1게임 뒤진 3위다 

두산은 신인 박종기의 6이닝 무실점 역투로 시즌 첫승과 국혜성 박세혁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LG는 차우찬 켈리를 내고도 2경기 연속 대패를 당했다 25승15패로 3위와 1게임 앞선 2위를 유지했다 

 

고척에서는 키움이 SK에 9대3으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이다 24승17패로 단독 4위다 2위와는 1.5게임차이다 

키움은 3대3 동점인 6회 이후 허정협-김하성-박병호의 솔로홈런과 이정후의 쐐기 3점홈런으로 승리헀다 

SK는 충격의 5연패다 12승28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마무리는 하재훈이 아닌 집단마무리가 되었다 

 

창원에서는 한화가 NC에 4대3으로 승리하며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났다 41경기만에 시즌 10승을 밟았다 10승31패다 

한화는 김태균-조한민-노태형-최재훈의 타점과 이후 서폴드의 호투와 정우람의 깔끔한 마무리로 승리했다 

NC는 최근 2승5패의 부진으로 압도적 1위에서 5위와 4.5게임앞선 불안한 1위가 되었다 27승12패로 1위다 

 

내일은 시리즈 마지막이다 두산과 KIA가 스윕에 도전한다 3개구장 위닝은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