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무리 아직까진 수호신은 아닙니다

롯데 마무리는 있지만 수호신까지는 아닙니다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사실상 첫 정규일정에서 같은팀간 서로 홈구장으로 바꾸며 연달아 경기를 하는 롯데와 두산의 잠실경기 

롯데는 박세웅 두산은 알칸트라가 나왔다 결과는 두팀의 마무리 부진속에 롯데가 6대5로 두산에 승리했다 

롯데는 3회초 전준우의 적시타와 이대호의 내야 땅볼로 2점 5회 정훈의 솔로홈런으로 3대0이 되었다 

두산도 5회말 페르난데스 6회 이유찬 정수빈의 적시타로 3대3 동점을 만들었다 두선발은 승리를 하지못했다 

롯데는 7회초 손아섭의 적시타로 앞서나가다 8회 페르난데스의 역전 2타점으로 두산이 5대4로 앞섰다

그러나 롯데는 9회초 이대호의 2타점 적시타로 결국 롯데가 6대5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며 한숨을 돌렸다 

롯데는 오늘 이대호가 역시 해결사 역할을 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42승1무38패로 단독 7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또 불펜이 무너졌다 불펜이 살아나지 않는한 두산은 포스트시즌은 쉽지 않다 47승2무38패로 불안한 4위다 

(사진출저:연합뉴스)

 

타팀 경기를 보면 2.3위간 대결이펼쳐진 고척에서는 키움이 LG에 6대5로 승리했다 54승36패로 단독 2위를 지켰다 

키움은 4대5로 재역전당한 8회말 이정후의 2타점으로 6대5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3위와 간격을 2.5게임차이다 

LG는 8회초 재역전에 성공했지만 8회말 이정후에게 역전타로 7연승에 실패했다 50승1무37패로 단독 3위다

 

대전에서는 KT가 한화에 3대0으로 승리하며 최근 4연승을 달렸다 45승1무38패로 단독 5위다 4위와는 0.5게임차이다 

KT는 배제성의 역투와 3회 박승욱의 결승홈런과 8회 백정대의 적시타로 3대0으로 도망가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한화는 충격의 3연패다 오늘은 타선이 침묵하며 무득점에 그쳤다 22승1무63패로 압도적 꼴찌다 

 

인천에서는 삼성이 SK에 8대3으로 승리하며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다 41승1무45패로 단독 8위다 

삼성은 뷰캐넌의 역투와 2회 이성규 2타점 구자욱의 2타점과 5회 박계범 6회 이학주 강민호의 타점으로 승리했다 

SK는 전날 26득점을 올렸지만 오늘은 3득점에 그치며 3연승에 실패했다 29승1무57패로 단독 9위다 

 

광주에서는 NC가 KIA에 14대1로 승리하며 50승 고지를 밟으며 50승1무31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NC는 장단21안타3볼넷 14득점으로 손쉽게 승리했고 상대 용병 투수 가뇽을 무너뜨렸다 

KIA는 충격의 4연패다 상위권 팀들에게 잇따라 패배했다 화요일 역전패가 아쉽다 44승40패로 불안한 단독6위다 

 

과연 내일 주중 2연전 2차전에서 2승이 나올 구장은 1승1패가 될 구장은 어디가 될지 아주궁금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코르나 확진자는 3일 연속 200명대에 7일 연속세자릿수다 사회적거리두가3단계 격상을 걱정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