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실력이 있으니 운도 있는것이다

롯데 올해는 실력도 운도 업그레이드 되었네 

(사진출저:부산일보)

 

내심 5위 이상을 꿈꾸는 롯데와 새용병과 김상수가 돌아온 삼성의 대구경기 

롯데는 스트레일리 삼성은 최채흥이 나왔다 결과는 롯데가 최채흥의부상으로 11대0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2회말 무사만루에서 무득점에 그쳤다 삼성은 뭔가 모르게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3회초 정훈에게 적시타를 허용했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있을수 있는일이었다 

문제는 그다음 최채흥은 손가락 물집으로인해 갑작스럽게 강판을 당했고 장지훈이 급하게 올라왔다 

장지훈은 결국 2연속 볼넷과 이대호에게 쐐기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롯데가 순식간에 5대0이 되었다 

승부는 여기서 이미 결정이 났다 롯데는 6회 이대호 솔로홈런 7회 전준우 2타점 상대실책 한동희의 3점홈런이 나왔다 

결국 롯데는 11대0대승을 거두며 삼성과의 첫 2연전을 모두승리하며 44승1무40패로 6위를 유지했다 

롯데는 스트레이리가 2회 위기를 넘긴뒤 6회까지 완벽한 피칭을 펼쳤고 2사후 10득점을 올리며 손쉽게 승리했다 

또한 전날 4안타 오늘은 2홈런 5타점 3득점을 올린 이대호의 활약으로 롯데는 다시 8월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은 갑작스런 최채흥의 부상과 이어서 나온 장지훈이 부진이 너무나 아쉽다 41승1무48패로 단독 8위다 

이번주 6연전에서 내심 4승2패 이상을 바랬지만 현실은 1승5패었다 7위 KIA와 5게임차이다 사실상 5강은 힘들어졌다 

(사진출저:OSEN)

 

타팀경기를 보면  고척에서는 2경기 연속 오심을 딛고 KIA가 키움에 8대7로 승리했다 45승42패로 단독 7위다

KIA는 비디오판독 3분시간초과와 오독으로 동점이 되었지만 9회 김규성홈런과 나지완의 적시타로 5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2연속 오심으로 승리할뻔했지만 아쉽게 패패했다 오늘은조상우가 무너졌다 55승38패로 여전히 단독2위다 

 

인천에서는 두산이 SK에 8대1로 승리하며 2연속 대승과 최근3연승이다 50승고지를 밟으며 50승1무38패로 4위다 

두산은 최원준의 호투와 페르난데스의 홈런2방 오재일이 홈런으로 손쉽게 승리하며 다시상승세를 이어갔다 

SK는 홈런 3방 허용과 결정적인 실책이 너무나 아쉬었다 다시2연패에 빠지며 30승1무59패로 단독 9위다 

 

잠실에서는 한화가 LG에 4대3으로 승리하며 상승세의 LG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24승1무63패로 단독 10위다 

한화는 5회초 최재훈-송광민의 적시타등으로 3점 9회 이성열의 홈런에 이어 9회말 위기를 잘넘기며 승리했다 

LG는 1대4로뒤진 9회말 불운과 상대호수비 병살타로 역전직전에서 실패했다 51승1무38패로 여전히 단독 3위다 

 

수원에서는 KT가 NC에 10대1로 대승을 거두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46승1무39패로 단독 5위다 

KT는 소형준의 역투와 황재균2타점 김민혁2타점에 이어 강백호와 로하스의 홈런으로 손쉽게 승리했다 

NC는 최성영이 또 무너졌다 그러나 2위 키움이 패배로 1위는 유지했다 51승1무32패로 여전히 1위다 

 

내일은 월요일 경기지만 지난 토요일 연기된 잠실 (한화-LG) 수원(NC-KT)전이 열린다

내일 2경기가 남아있지만 이번주말은 롯데와 두산이 2승 삼성과 SK가2패 고적은1승1패 2개구장은 내일 열린다 

다음주 주초 일정을 보면 창원(한화-NC)잠실(KIA-두산)대구(LG-삼성)수원(키움-KT) 사직(SK-롯데)전이 열린다 

내일로 개막 16주차는 어떻게 잘마무리 될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개막 17주차인 다음주 화요일 이후다 

코르나 확산세 추세가 더 심하게 되어가고 있다 또한 다음주는 태풍 바비 영항도있다 과연 야구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