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다시 돌아온 안경에이스 박세웅

승리투수는 아니지만 팀의 연패를 막았다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오늘 당초 태풍 바비로 인해 전구장 취소가 보였지만 5개구장 모두 열렸다 

물론 비와 바람이 불긴했지만 5개구장 모두 무사히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전날 롯데에 고춧가루를 뿌린 SK와 전날 아쉬운 패배를 한 롯데의 부산 사직경기 

SK는 백승건 롯데는 박세웅이 나왔다 결과는 롯데가 3대1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는 1회말 마차도의 적시타로 앞서나갔다 6회 김성민의 동점홈런이 나오며 1대1이 되었다 

롯데는 8회말 손아섭의 2타점 적시타로 3대1로 승리했다 박세웅은 7이닝 3피안타 6삼진2볼넷 1실점 역투다 

롯데는 박세웅과 손아섭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45승1무41패로 여전히 7위 KIA에 0.5게임 앞선 6위다 

SK는 1회와 8회 볼넷2개가 모두 실점이 된게 너무나 아쉽다 31승1무60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내일 주중을 보면 SK는 인천홈에서 KIA와의 경기다 롯데도 사직 홈에서 키움과의 경기다 

(사진출저:스포츠조선)

 

타팀 경기를 보면 대구에서는 LG가 삼성에 8대5로 승리했다 LG는 52승1무40패로 단독 4위다

LG는 김현수와 유강남의 홈런으로 추격한뒤 라모스의 역전 투런 유강남의 쐐기 홈런으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1회 5득점후 추가득점에 실패했고 홈런 4방에 울었다 42승1무49패로 여전히 단독 8위다

내일 주중을 보면 LG는 잠실 홈에서 KT와의 경기다 삼성은 대전에서 한화와의 원정경기다  

 

잠실에서는 KIA가 두산에 7대5로 승리하며 이번시리즈 1승1패다 46승43패로 여전히 단독 7위다 

KIA는 유민상의 선제 3점홈런과 9회초 홍종표의 쐐기2타점으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두산 알칸트라는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되었다 두산은 5연승에 실패하며 51승2무39패로 여전히 단독3위다

내일 주중을 보면 KIA는 인천에서 SK와의 원정경기고 두산은 창원에서 NC와의 원정경기다  

 

수원에서는 연장10회 끝에 KT가 키움에 6대5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48승1무40패로 단독 5위다 

KT는 0대5로 뒤진 6회말 강백호의 2점홈런등 3득점 8회 조용호 동점타등 2득점 10회 허도환의 끝내기로승리했다 

키움은 무려 투수12명을 투입했고 5대0을 지키지 못하고 대역전패했다 56승39패로 여전히 단독 2위다

내일 주중을 보면 키움은 사직에서 롯데와의 원정경기고 KT는 잠실원정에서 LG와의 경기다 

 

창원에서는 NC가 한화에 9대5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53승2무33패로 단독 1위를 유지했다 

NC는 나성범의 결승타 포함 4타수4안타 5타점 1득점 1홈런과 양의지의 홈런으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한화는 5회초 4득점하며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3연승뒤 2연패다 25승1무65패로 단독 10위다 

내일 주중을 보면 한화는 대전홈에서 삼성과의 경기다 NC는 창원 홈에서 두산과의 홈경기다  

 

이번주는 유일하게 NC가 2승을 한화가2패고 나머지 4개구장은 사이좋게 1승1패가 되었다 

내일주중시리를 보면 창원(두산-NC)인천(KIA-SK)대전(삼성-한화)잠실(KT-LG)사직(키움-롯데)전이다 

다시 300명대로진입한 코르나 확산세가 만만치 않다 여전히 중단과 내일은 또 비소식이 변수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