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1 결국 마지막에 웃은 자는 KIA 최형우

2차전 스트레일리는 위기의 롯데를 구할수 있을까

지난 일요일에 이어 2주연속 더불해더를 하는 KIA와 근 1년11개월만에 더불해더를 하는 롯데의 사직경기

KIA는 양현종 롯데는 서준원이 나왔다 양현종은 최근에 아주좋고 서준원은 기복이 심한 경기다

경기는 양현종이 6회까지 지배했고 마지막에 KIA는 홈런 한방으로 롯데에 6대3으로 승리했다

KIA는 1회 내야 땅볼과 5회 병살타로 2대0으로 앞서나갔다 6회초에는 최원준의 적시타로 3대0이 되었다

6회말까지는 완벽한 피칭을 보였던 양현종이 7회 무너지기 시작했다 안타와 2연속 볼넷으로 무사만루가 되었다

롯데는 7회말 무사 만루에서 KIA 투수가 4명이나 나왔고 밀어내기 2개로 롯데는 3대2로 추격했다

롯데는 8회말 무사 만루에서 이대호의 희생플라이로 스코어는 3대3이 되었다 롯데는 이후 병살타로 역전에 실패했다

롯데는 9회초 마무리투수 김원중을 올렸지만 2루타와 볼넷으로 1사13루 위기를 맞았다 터커는 아웃이 되었다

2사1.3루에서 최형우 김원중의 초구를 밀어쳐 결승 3점홈런을 치며 KIA가 롯데에 6대3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KIA는 초반은 양현종 마지막은 최형우가 해결을 하며 롯데의의 중요한 3연전중 2승을 먼저챙겼다

KIA는 2차전 선발로 임기영 나온다 내심 더불해더 독식에 도전한다 일단 51승45패로 단독 6위를 유지했다

롯데는 6회까진 양현종에게 막혔고 7회 2득점후 병살타 8회 동점후 병살타가 너무나 아쉬었다

그리고 믿었던 9회초 최원준에게2루타와 최형우에게 3점홈런을 맞은 김원중이 부진도아쉽다

롯데는 2차전을 스트레일리가 나온다 일단 현재까진 3연패다 47승1무46패로 단독 7위다

두팀의 2차전은 잠시후에 열린다 2차전 과연 KIA의 독식이나 롯데의 반격이 될지 아주 궁금합니다

타팀 경기를 보면 수원 더불해더 1차전에서는 KT가 SK에 3대1로 승리했다 3연승으로 52승1무43패로 5위다

KT는 데스파이네의 역투와 1회 로하스의 3점홈런을 7회 황재균의 투런 8회 송민섭 2점홈런등으로 승리했다

SK는 염겸엽감독 복귀 이후 3연패 최근 6연패에 빠졌다 32승1무66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두팀의 2차전 역시 잠시후에 열린다 2차전은 과연 SK(문승원) 반격이나 KT(김민수) 독식일지 아주궁금합니다

한편 잠실 (NC-LG) 대구(두산-삼성) 대전(키움-한화전)은 잠시후 6시30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