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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돌아온 김연경 흥국생명 승점3점승리 안겨

by 지안와니262 2020. 10. 21.

흥국생명 GS칼텍스에 코보컵 결승전 완패도 설욕 

(사진출저:스포츠조선)

 

돌아온 김연경과 이다영을 영입한 흥국생명 대 첫경기 패배를 당한 GS칼텍스의 장충경기 

올시즌 13년만에 돌아온 김연경과 이다영의 영입으로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인 흥국생명이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지난 코보컵에서 GS칼텍스와의 결승전에서 완패를 당해 준우승에 머물렸다 

하필 오늘 첫경기가 GS칼텍스와의 장충원정경기다 GS칼텍스는 시즌첫승에 재도전한 경기었다 

결과는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3대1로 GS칼텍스에 승리하며 승점 3점승리와 시즌 첫승에 성공했다 

1세트는 듀스접전을 펼쳤다 이재영과 김연경의 서브득점으로 1세트는 흥국생명이 먼저 웃었다 

2세트도 듀스 접전을 펼쳤다 루시아 이재영의 활약한 흥국생명에 또다시 승리하며 승점 1점을 확보했다 

3세트도 듀스 접전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GS칼텍스가 웃었다 안혜지의 활약과 러츠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4세트는 김연경 루시아 이재영의 활약으로 중반이후 치고 나가며 손쉽게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승리를 챙겼다 

흥국생명은 또한 트레이드로 영입한 이원정과 유서연까지 합세하며 최강전력을 다시한번 발휘하였다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 흥국생명 과연 압도적 1위를 할지가 관심거리다 GS칼텍스는2연패 승점없는 부진에 빠졌다 

여자부 다음경기는 금요일이다 지난해 부진한 도로공사와 지난해 정규1위 현대건설의 수원경기가 3시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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