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시영과 신본기 KT행 I SAY GOOD-BYE

(속보) KT 투수 최건. 22 신인 2차 28번 롯데행 WECOME 2대2 트레이드 성사

롯데와 KT가 2대2 트레이드를 성시시켰다 첫 신인지명권 트레이드도 포함되었다

롯데는 내야수 신본기와 투수 박시영을 KT에 내주고 투수 최건과 2022년 28(2차3라8번) 받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KT로 가는 우완투수 박시영은 제물포고를 졸업하고 2008년 2차 4라운드로 롯데에 지명된 선수다

줄곧 불펜에서 활약한 선수다 1군 통산 성적은 191경기 출전에 6승8패 11홀드 자책점 6.18을 기록한 선수다

땜방선발 롱릴리프 다 가능한선수고 불펜 경험이 많은 선수라 KT에서 활약이 기대가 되는선수다

역시 KT로 이적하는 내야수 신본기는 경남고 동아대를 거쳐 2012년 2차 2라운드로 롯데에 지명된 선수다

신본기는 2015년부터 주전 유격수었다 그러나 올시즌 마차도영입으로 올시즌은 주로 백업에 불과했다

1군 통산성적은 706경기 출전해 .251. 25홈런 207타점을 기록했다 내야 전포지션이 가능하다 내야 유틸리티 선수이다

한편 KT에서 롯데로이적하는 최건은 장충고를 졸업하고 18년2차2라운드로 KT로 입단선수다

1군경기는 단 3경기출전 3이닝(18년2경기 19년1경기)에 불과하다 평균자책점은 9.00이다

지난시즌 2군에서 21경기 출전 자책점 1.73과 6세이브 2홀드를 기록하고 올해 초 군입대 한 선수이다

박시영과 신본기를 얻은 이숭용 KT 단장은 이미 올시즌 도중 이미 트레이를 점찍었던선수이다

내년시즌 박시영은 불펜에서 신본기는 심우준 백업 혹은 경우에 따라서는 선발 활약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성민규 단장은 미래를 보고 영입했다 신본기 공백은 배성근 신용수 나승엽이등 2군에서 올라올 선수들이 있다

박시영 공백은 육성을 키울 예정이다 2021신인 11명중 투수임을 감안하면 박시영 선수 공백은 충분히 메울수 있다

성민규 단장은 최건은 분명 롯데 불펜진들이 힘을 보탤줄것이다 당장 22년보다는 23년 24년이 기대가 되는선수이다

최근 몇년간 신인 2차 3번이 잘했다 그래서 신인 2차3라운드지명권에서 왠지잘할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전했다

올시즌 종료후 2번째트레이드가 성사 되었다 3호 트레이드는 나올수 있을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