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10연패는 없다

하나원큐 삼성생명에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9연패 끊었다 

(사진출저:뉴스1)

 

4승18패 6위 하나원큐 대 11승10패 3위 삼성생명의 용인 경기 상대전적은 삼성생명이 3승1패로 앞서있다 

강이슬 양인영 신지현이 활약한 하나원큐가 삼성생명에 연장접전끝에 91대88로 승리하며 극적으로 승리했다 

신지현 강이슬의 활약으로 1쿼터 중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3쿼터까지 65대54로 앞서며 9연패 탈출이 보이는듯 했다 

삼성생명은 4쿼터 김한별 김한비의 활약으로 추격했고 4쿼터 3분여를 남겨두고 하나은행 신지현이 5반칙이 나왔다 

삼성생명은 결국 종료 직전 김보미의 3점슛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며 극적으로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 초반 김한별 3점슛과 김한비의 득점으로 86대81로 앞서며 상성생명의 승리가 눈앞에 보였다 

하나원큐는 앙인영과 강이슬이 활약으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종료 직전 김미연의 활약으로 하나원큐가 승리했다 

하나원큐는 12월13일 승리 이후 1개월 12일 (53일)만에 승리하였다 5승18패로 5위 BNK썸에 0.5게임차로 추격했다 

삼성생명은 아쉽게 패배하며 공동3위가 아닌 11승11패로 여전히 4위다 3위 신한은행에 1게임 뒤진 4위다 

수요일에는 17승6패 1위 KB스타즈 대 5승17패 5위 BNK썸의 부산금정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