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1위 대한항공잡고 봄배구 포기 안했다

벼랑끝 위기에서 2연승 봄배구 희망 살린 한국전력

승점 42점 13승14패 5위 한국전력 대 승점 55점 19승8패 1위 대한항공의 인천경기

러셀 박철우가 활약한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1세트는 한국전력이 8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듀스를 허용했지만 박철우 러셀 득점으로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2세트는 한때 6점차 열세를 뒤집었다 블로킹3개와 서브에이스 3개로 역전에 성공한끝에 한국전력이 승리햇다

3세트는 요소비니의 활약과 상대범실로 대한항공이 승리하며 올시즌 첫 셧아웃 패배를 일단 벗어났다

4세트도 접전이었다 조근호와 러셀이 활약으로 한국전력이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승리로 봄배구희망을 이어갔다

한국전ㄹ겨 러셀은 28경기 연속 서브에에스로 남녀부 연속서브에이스 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도로공사 문정원27경기)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승점 45점 14승14패로 5위다 3위와 승점 3점차 4위와 승점 2점차로 추격했다

대한항공은 5연승에 실패하며 승점 55점 19승9패로 여전히 1위다 아직은 안정적인 1위라고는 보기 힘들다

내일은 승점 47점 17승11패 4위 OK금융그룹대 승점 30점 11승16패 6위 현대캐피탈의 천안경기가 2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