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3연승으로 5위 확정

BNK썸은 6연패와 창단 첫 꼴찌 확정

8승19패 5위 하나원큐와 5승21패 6위 BNK썸의 부산금정경기 올시즌 상대전적은 하나원큐가 3승2패로 우위다

양인영 신지현 강이슬이 활약한 하나원큐가 BNK썸에 63대62로 승리하며 이번시즌 최종순위를 5위를 확정지었다

1쿼터는 중반이후 김시온 진안 이소희 안혜지의 활약으로 1쿼터를 BNK썸이 20대14로 6점차 리드하며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이후 두팀은 접전을 펼쳤다 하나원큐는 강유림 신지현 BNK썸엔 노현지 김젼영이 활약으로 두팀은 접전을 펼쳤다

2쿼터도 일단 BNK썸의 35대32로 리드하였다 3쿼터도 BNK썸에 안혜지 하나원큐의 신지현이 활약이 돋보였다

3쿼터까지도 일단 BNK썸이 52대51로 앞서며 3쿼터까지 근소하게 계속 BNK썸이 리드했다 4쿼터도 접전이었다

4쿼터 막판까지도 접전을 펼쳤다 종료 30여초전 양인영이 역전에 성공했고 BNK썸은 마지막 재역전기회를 놓쳤다

결국 하나원큐가 접전끝에 63대62로 승리하며 올시즌 첫 3연승과 최근 5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나원큐는 이날 승리로 9승19패로 5위다 남은 2경기와 상관없이 최종 순위를 5위를 확정지었다

하나원큐는 2016년 12월 이후 근 4년2개월여만에 3연승에 성공했다 또한 BNK썸과의 상대전적도 4승2패가 되었다

BNK썸은 6연패에 빠졌다 아울러 창단 첫 꼴찌를 확정지었다 5승22패로 남은 3경기와 상관없이 꼴찌를 활정지었다

지난해 시즌 조기종료로 행운의 5위를 차지했지만 올시즌 9연패와 최근 6연패로 창단 첫 꼴찌라는 수모를 당했다

BNK썸의 문제점은 팀을 위기에서 구해줄 노련한 선수가 없었다는게 아쉽다 특히 최근 6패중 3패가 그렇다고 볼수있다

젊은선수들도 좋지만 노련하고 실력있는 노장선수 한명정도 트레이드한다면 다음시즌 포스트시즌진출도 가능하다

설날(12일)과 토요일(13일)여자프로농구는 잠시 쉬어간다 늘 설날과 그다음날은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일요일에는 16승10패 3위 신한은행 대 20승7패 1위 우리은행의 아산경기가 오후 6시에 열린다 누가승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