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P 4] KB스타즈 2연패뒤 2연승으로 승부 원점

[WCP] 마지막 5차전까지 간다 15일 용인에서 마지막 승부 

(사진출저:WKBL)

 

2승1패의 삼성생명과 1승2패의 KB스타즈의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4차전 청주경기 

박지수 강아정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한 KB스타즈가 삼성생명에 연장접전끝에 85대82로 승리했다 

1쿼터는 KB스타즈는 염윤아 강아정 박소담 박지수의 활약으로 1쿼터를 23대19로 리드했다 

이후 3쿼터까지 KB스타즈가 줄곧 리드를 지키며 3쿼터까지 63대57 6점차로 KB스타즈가 리드했다 

4쿼터도 줄곧 리드를 지키며 종료 1분30여초전까지도 78대72로 KB스타즈가 리드하며 5차전이 보였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김보미와 김한별이 득점으로 78대76으로 따라붙었지만 동점엔 실패했다 

종료 11초전 78대76으로 KB스타즈의 공격 그러나 여기서 삼성생명은 이명관이 가로채기가 나왓다 

그리고 종료 8초전 윤예빈의 2득점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승부는 연장전으로 끌고갔다 

이번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 이어 4차전에도 연장전이었다 연장전도 마지막까지 알수 없었다 

종료 30여초전 박지수의 역전 골밑슛에 이어 종료 8초전 강아정의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킨 KB스타즈가 웃었다

삼성생명은 마지막 공격에서 동점에 실패하며 결국 KB스타즈가 삼성생명에 85대82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2연패뒤 2연승으로 승부를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갔다 5차전은 다시 용인원정경기다 

2연승뒤 2연패를 당한 삼성생명은 우승확정을 다시 용인 홈으로 가게 되었다 두팀은 5차전은 15일 7시에 열린다 

결국 마지막 승부까지 오고 말았다 여자포로농구 첫 리버스스윕 우승이나 단일리그 첫 4위팀 우승을 할지 궁금합니다 

2승2패의 KB스타즈와 2승2패의 삼성생명의 두팀의 운명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은 15일 오후 7시 용인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