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발이라도 1년에 3번은 못해요 (7-0-9)

이래서 아직도 롯데의 4번타자는 이대호라는거죠 (7-0-9)

투수가 무너져 스윕패 위기에 빠진 두산 대 타선의 집중력으로 스윕승에 도전하는 롯데의 사직경기

로켓이 7이닝 1실점 호투와 장단18안타 4볼넷으로 13득점을 올린 두산이 롯데에 13대1 대승을 거두었다

두산은 1회초 김재환의 적시타와 양석환의 희생플라이로 2대0이 되었다 손아섭 실책이 2실점이 되고 말았다

두산은 3회초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박건우의 적시타와 상대 1루수 오윤석의 실책으로 4대0이 되었다

계속된 찬스에서 양석환의 희생플라이와 김인태의 적시타로 6대0으로 도망가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3회 물집때문에 2.1이닝 8피안타 4자책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롯데는 3회말 전준우의 적시타로 6대1이 되었지만 5회초 김재호의 2타점 적시타로 8대1로 도망갔다

두산은 7회초 김인태 적시타 상대실책 허경민의 2타점 적시타로 12대1이 되었다 로켓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두산은 9회초에도 상대실책으로 만든 2사1루가 되었다 롯데는 이번엔 포수 강태울의 나왔다 2피안타 1실점이 기록했다
두산은 타선의 집중력과 상대실책4개룰 모두 득점과 연결시켰다 두산은 13대1 대승으로 2연패와 스윕패를 모면했다

두산 용병 로켓은 팀이 위기에서 호투와 투수소모도 최대한 아꼈다 타선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두산은 지난 2경기 홈런으로 13점을 뽑았지만 오늘은 홈런 없이도 13득점을 올리며 집중력이 좋은 경기를 펼쳤다

롯데는 1루수 4번타자로 나온 오윤석이 1루수에서 실책 2루수로 이동후에도 실책이 모두 실점과 연걸되었다

또한 1회초 손아섭의 실책으로 희생플라이로 추가실점한것이 결정적이었다 9회에도 실책이 나왔다 실책만 4개다

롯데는 실책 4개가 모두 실점과 연걸되었다 그것도 한동희 오윤석 손아섭이 실책으로 팀이 대패를 할수 밖에 없었다

스트레일리도 비록 물집으로 조기강판은 당했지만 오늘 좋지 못했다 물론 물집이 연관이있겠지만 그래도 아쉽다

롯데는 첫스윕과 3연승에 도전했지만 스트레일리이 난조와 실책으로 로켓을 막지못해 실패했다 7승9패로 공동8위다

타팀 경기를 보면 창원에서는 KT가 NC에 11대5로 승리하며 지난해 우승팀 NC에 위닝을 기록하며 공동1위가 되었다

KT는 데스파이네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3회에만 6득점하는등 장단 13안타 3볼넷으로 11득점으로 위닝을 기록했다

NC는 루친스키가 3회 대랑실점을 하며 무너졌다 부러진 방망이에 맞고 폭투에 보크로 무너졌다 9승7패로 공동1위다

대전에서는 키움이 한화에 8대3으로 승리하며 지긋 지긋한 7연패에서 벗어났다 6승11패로 여전히 단독 10위다

키움은 한현희의 호투와 장단11안타 6볼넷 8득점으로 대승으로 2번째 스윕패 위기와 8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장시환의 난조와 결정적인 실책으로 첫 스윕승과 4연승에 실패했다 7승9패로 다시 공동8위가 되었다

대구에서는 SSG가 삼성에 11대6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루징이 아닌 위닝을 기록했다 9승7패로 공동선두에 복귀했다

SSG는 0대5에서 8회 로맥의 역전타와 최주환의 추격의3점홈런 쐐기4타점으로 7타점으로 팀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었다

삼성은 불펜진들이 무너졌다 삼성 용병 라이블리는 6.2이닝 3실점 호투했지만 불펜진들이 무너져 첫승에 또 실패했다

잠실에서는 연장10회 접전끝에 KIA가 LG에 3대2로 승리하며 위닝으로 원정6연전을 3승3패로 마무리하고 광주로 간다

KIA는 2대2 동점인 10회초 류지혁의 결승타와 10회말 최정민의 2개의 호수비와 2사만루 위기를 넘기며 승리했다

LG는 2대2 동점은 만들었지만 9회말 2사12루 10회말 2사만루 찬스를 놓치며 첫 단독 선두와 10승선착에 실패했다

주중시리즈는 스윕은 없었다 KIA,SSG,한화,KT,롯데가 위닝에 성공했고 삼성,두산,키움,NC,LG가 루징을 기록했다

공동1위가 다시 4팀이 되었고 1위와 10위간 게임차는 단 3.5게임차이다 초반 안개속 순위 싸움에 순위는 큰의미가 없다

주말시리즈는 잠실 (NC-두산), 고척(SSG-키움) 대전(LG-한화), 광주(삼성-KIA) 수원 (롯데-KT)전 5개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