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꼭 필요한 아이템이 안나와 퀘스트를 초기화 하고 다시 하면
아이템드랍테이블이 달라진다는 말을 듣고 결국은 퀘스트 초기화..;;
초기화 하고 퀘스트 진행중..
두둥..
고행1 난위도로 진행중 대성당 1층에서 저주받은 신단 보너스나 먹고 가자고 천벌끼고 신단 열고 나온 용광로..
우리 추종자님 마술이 님이 잘 사용하시는 분..
그 다음은 뭐 그럭저럭
1막 클리어 하고
2막..
칼데움 하수도에서 달구르 오아시스 찾아가던 중 잡은 정예몹..1막이랑 마찬가지로 별 생각없이 잡았는데..
의식용 칼이 떨어지길래 뭐 또 기드빈이겠지 하고 보는데 모양이 다름..
호오..렌호 무두칼??
호오~
마음에 드는 의식용 칼은 처음 먹은 듯..
그리고 새벽에 고행3 네팔돌다가 먹은 중지 손가락..
능력치가 별루였지만 중지가 어디야 하고
그냥 초당 회복력인가를 마부..
홈에는 지능 보석..
퀘스트 도중 마음에 드는 전설을 2개나 먹었으니 아이템드랍테이블이 좀 달라지나 싶었다.
솔직히 아 그대로..
새벽녘에 중지 손가락 하나 건지게 전부이니..
(늘 주던 반지랑 창에 양손도검에 지긋지긋한 블랙손 신발에 벨트..)
오늘은 주니마사 액막이를 줄련가..
생각도 안하고 있던 비취셋은 벌써 맞추고 케릭창에서 잠 자고 있는데
정작하고 싶은 소환부두 아이템 하나남은 액막이가 사람을 퀘스트 초기화 시키는 사태까지 발생시키니..;;;
마음을 비우니 용광로랑 렌호 중지도 나오니..
퀘스트 초기화도 했으니 주미마사 액막이 하나 주겠지란 기대로 달려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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