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이제 곧 야구 한달째다 (10-0-13)

니들 이딴식으로 야구 할래 자꾸 특히 구아섭 손승민 정산치려라 (10-0-13)

주중경기 스윕패를 당한 한화와 주중경기 루징을 기록한 롯데의 부산 사직 경기

롯데는 한화전 지난해 사직 홈 8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한화와의 사직 홈경기 8전 전승중이다

한화는 김이환 롯데는 박세웅이 나왔다 김이환은 선발로 부진한 반면 박세웅는 아주 잘던지고 있었다

하주석의 맹활약과 데뷔 첫 승리한 윤호솔 2.2이닝을 막은 김범수가 활약한 한화가 롯데에 11대7로 승리했다

한화는 1회초 노시환의 내야안타와 밀어내기로 2득점 2회초에는 하주석의 2타점 노시환의 타점으로 5대0이 되었다

롯데는 2회말 한동희 1타점 2루타 내야 땅볼 전준우 2타점 적시타 이대호의 동점타로 단숨에 5대5가 되었다

한화는 4회초 노시환의 적시타로 6대5가 되자 롯데는 4회말 안치홍의 1타점과 상대폭투로 7대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한화는 5회초 하주석의 역전 2타점으로 역전했고 7회에도 하주석과 힐리의 타점으로 10대7로 도망갔다

한화는 선발 김이환과 이어나온 주현상이 7실점하며 부진했지만 윤호솔-김범수-강재민이 무실점으로 막았다

특히 김범수는 2.2이닝 무실점으로 팀이 재역전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9회에도 하주석의 타점으로 승부를 확정했다

한화는 11대5로승리하며 지난해 사직 원정 8전전패와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났다 9승14패로 꼴찌탈출도 눈앞에 보인다

롯데는 믿었던 박세웅이 또다시 한화전에 부진했다 또한 손아섭이 찬스때마다 침묵했다 불펜진들도 문제었다

롯데는 불펜진중 서준원을 제외하고 모두실점을 했다 특히 구승민과 박진형 핵심불펜들이 부진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10승13패로 여전히 8위지만 9위 키움에 0.5게임차 10위 한화에 1게임차 추격으로 불안한 8위다

타팀경기를 보면 잠실에서는 두산이 SSG에 9대4로 승리하며 3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12승11패로 공동 4위가 되었다

두산은 4회 2개홈런 포함 7득점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미란다는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팀도 다시 공동 4위에 복귀했다

SSG는 폰트가 담증세로 대신 나온 장지훈이 4회 무너지며 힘한번 쓰지 못하고 2연패에 빠졌다 팀도 공동 4위가 되었다

수원에서는 KT가 KIA에 15대3 대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팀도 13승10패로 공동4위에서 공동2위가 되었다

KT는 고영표의 호투와 알몬테의 역전홈런포함 홈런 2개등 장단 16안다 8볼넷으로 15득점하며 손쉽게 승리했다

KIA는 내심 4연승에 도전했지만 대체선발 김유신이 난조를 보이며 실패했다 팀도 12승11패로 여전히 공동 4위다

대구에서는 1위 2위간 대결에서 삼성이 원태인이 호투한 삼성이 LG에 4대0으로 승리하고 하루만에 1위에 복귀했다

삼성은 원태인이 호투와 피렐라의 결승타 홈런 포함 2타점 8회 이학주의 쐐기 솔로홈런으로 하루만에 1위에 복귀했다

LG는 오늘도 타선이 너무나 아쉬었다 투수는 그런대로 잘하고 있는데 타선이 문제다 하루만에 공동2위가 되었다

창원에서는 키움이 NC에 4대3으로 승리하며 최근 4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8위 롯데에 0.5게임차로 추격했다

키움은 최원태의 호투와 0대1로 뒤진 3회 김혜성의 동점타 이정후의 희생플라이 송우현이 2타점으로 승리를 결정했다

NC는 9회 박석민의 2점홈런으로 4대3까지 추격했지만 역부족이다 최근 3승7패의 여전히 부진한다 단독 7위가 되었다

내일은 공중파 중계가 없어 5개구장이 첫 토요일 모두 5시에 열린다 내일 비소식도있다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