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데뷔 첫 완봉승 (18-1-30)

롯데 국내선수로는 10년만에 완봉승 (18-1-30)

주중경기 위닝을 기록한 롯데와 주중경기 1승1패에 그친 KT의 수원시리즈 첫번째 경기

롯데는 안경에이스 박세웅 KT는 용병 데스파이네가 나왔다 박세웅은 직전경기 약간 아쉬었고 데스파이네는 부진했다

롯데는 박세웅이 국내선수로는 10년만에 완봉승과 타선이 16안타 8볼넷 15득점에 성공하며 KT에 15대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1회초 밀어내기와 3회 야수 선택으로 2대0이 되었고 4회 김준태의 홈런과 정훈의 2타점으로 5대0이 되었다

롯데는 5회초 김민수의 적시타 상대 실책 추재현의 2타점 적시타 내야 땅볼로 5득점하며 순식간에 10대0이 되었다

롯데는 8회초에도 김재유의 내야안타와 마차도의 2타점 9회초에도 배성근의 2타점으로 15대0으로 롯데가 승리했다

롯데는 장단 16안타 9볼넷으로 15득점에 성공했고 박세웅은 3안타 3볼넷 7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두었다

롯데는 상대 투수 볼넷 남발과 그리고 상대 실책3개와 결정적인 홈런으로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손쉽게 승리했다

마운드에는 박세웅은 데뷔 첫 완봉승이다 롯데 국내선수로는 10년만에 완봉승이다 종전은 2011년 고원준이 기록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18승1무31패로 9위 한화에 0.5게임차로 추격하며 꼴찌탈출에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다

KT는 데스파이네의 부진과 결정적인 실책3개 병살타2개로 박세웅에게 막히며 영봉패를 당했다 26승22패로 공동3위다

타팀 경기를 보면 고척에서는 삼성이 키움에 6대3으로 승리하며 28승22패로 단독 2위가 되었다 1위 SSG와 1게임차이다

삼성은 뷰캐넌의 호투와 강민호의 결승타와 이원석의 3타점에 힘입어 승리햇다 1위 SSG에 1게임차 뒤진 단독2위다

키움은 뷰캐넌에 막혔고 오늘도 타선이 너무나 아쉬었다 25승26패로 다시 승률 5할이 무너졌다 여전히 단독 7위다

광주에서는 KIA가 LG와 접전끝에 4대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리며 21승27패로 단독 8위를 유지했다

KIA는 3대3 동점인 9회말 부상에서 돌아온 최형우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며 2연승과 단독 8위를 유지했다

LG는 홈런 한방으로 역전했만 뒷심부족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27승23패로 단독6위가 되었다 1위와는 2게임차이다

창원에서는 NC가 한화에 6대3으로 승리했다 NC는 이날 승리로 26승1무22패로 두산 KT와 공동3위가 되었다

NC는 루친스키의 호투와 2대1로 앞선 3회 양의지와 알테어의 적시타가 결정적이었다 NC는 공동3위가 되었다

한화는 2회 실책으로 2실점이 너무나 아쉬었다 최근 2연패에 빠졌다 19승30패로 10위 롯데에 0.5게임 앞선 단독9위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SSG에 3대2로 승리하며 26승22패로 KT NC와 더불어 공동3위가 되었다

두산은 최원준의 호투와 2회 강승호의 결승타 그리고 9회초 2사만루 위기를 넘기며 두산이 승리했다

SSG는 2회 추신수의 실책과 3회 포일로 실점한 2실점이 너무나 아쉬었다 9회도 동점이 실패하며 패배했다

내일은 과연 오늘 승리하는팀이 승리할 구장과 오늘 패배할팀이 승리할 구장은 어떻게 될지 아주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