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준석리그 우승은 여전히 오리무중(26-1-39)

롯데-KIA-한화 나란히 2%로 부족으로 나란히 패배 (26-1-39)

(사진출저:스포츠조선)

 

1차전 NC 승리 2차전 롯데 승리 1승1패가 된 NC와 롯데의 부산 사직시리즈 주중3연전 마지막 경기 

NC는 송명기 롯데는 프랑코가 나왔다 NC 송명기와 롯데 프랑코 직전경기 6월들어 호투하고 있는 두선수다 

NC가 롯데와 접전끝에 6대4로 재재재역전승을 거두며 롯데와의 사직시리즈에서 위닝과 단독 5위를 유지했다 

NC는 2회초 알테어의 솔로홈런으로 앞서나갔다 롯데는 4회말 이대호의 동점적시타 정훈의 역전적시타가 나왔다 

NC가 5회초 정진기의 2타점 적시타가 3대2가 되자 롯데는 5회말 내야 땅볼과 전준우의 적시타로 다시 역전했다 

NC는 3대3로 뒤진 6회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7회초 권회동의 결승타와 희생플라로 6대4가 되었다

이후 두팀은 득점에 실패했다 롯데는 9회말이 아쉬었다 무사 1루에서 병살타 이후 2사12루에서 범타가 나왔다

결국 NC가 롯데에 6대4로 승리하며 전날의 대패를 설욕했다 송명기는 6이닝 4실점하고 롯데전 첫승에 성공했다 

NC는 홍성민-이용찬-원종현이 위기를 맞긴했지만 무실점으로 잘막았다 33승1무31패로 여전히 단독 5위를 유지했다 

롯데는 뒷심부족과 찬스때 병살타와 응집력 부족이 아쉬었고 프랑코가 중반이후 실점도 너무나 아쉬운 패배었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9위 KIA 10위 한화가 나란히 패하는 바람에 9위에 0.5게임차 10위에 1게임차 단독8위를 유지했다 

(사진출저:OSEN)

 

타팀경기를 보면 대구에서는 삼성이 한화에 3대2로 승리하며 스윕승과 3연승에 성공했다 39승28패로 공동1위다 

삼성은 원태인이 호투와 1회 강민호의 2점홈런이 결정적이었다 3연승으로 LG와 함께 다시 공동1위가 되었다 

한화는 상대 호수비에 막혔고 결정적인 홈런에 울었다 5연패에 빠졌다 26승41패로 2일연속 단독 10위다 

 

수원에서는 KT가 KIA에 6대3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37승27패로 SSG와 공동3위다 공동1위엔 0.5게임차이다 

KT는 0대3으로 뒤진 6회 배정대의 2점홈런과 3대3 동점이 된 8회말 3타점 2루타로 위닝과 공동3위를 유지했다 

KIA는 뒷심 부족으로 모처럼 2연승에 실패했다 배정대를 막지 못했다 25승39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인천에서는 SSG가 1위 LG에 8대5로 2경기 연속 짜릿한 역전승으로 37승27패로 KT와 공동3위를 유지했다 

SSG는 3대5로 뒤진 8회말 김강민의 추격타 연속 밀어내기로 역전 최지훈의 쐐기타로 위니으로 마무리했다 

LG는 6연승뒤 2연패다 어제는 4대0에서 역전패 오늘은 5대0에서 역전패다 39승28패로 공동1위가 되었다 

 

잠실에서는 연장접전끝에 키움이 두산에 2대1로 승리하며 7연속 루징후 2연속 위닝이다 33승35패로 단독7위다 

키움은 1대1 동점인 연장11회초 박동원의 결승타로 승리하며 2연승과 2연속 위닝으로 단독7위를 굳게 지켰다 

두산은 접전끝에 전날은 9회 오늘은11회에 결승점을 내주며 패배하며 2연패다 33승33패로 단독6위를 유지했다 

이번주중은 삼성이 스윕에 성공했다 KT,SSG.NC.키움이 위닝을 KIA 롯데 두산이 루징을 한화가 스윕패를 기록했다 

내일 주말시리즈다 창원(SSG-NC),대전(KT-한화) 고척(KIA-키움) 대구(LG-삼성) 잠실(두산-롯데)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