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6전7기 끝에 드디어 첫 3연승 (29-1-39)

롯데 승패마진 -10까지 그리고 첫 3연승 (29-1-39)

(사진출저:스포츠동아)

 

첫 3연승에 도전하는 8위 롯데와 6연승에 도전하는 6위 키움의 고척시리즈 첫번째 경기 

롯데는 노경은 키움은 최원태가 나왔다 롯데가 안치홍 5타점에 힘입어 키움에 13대5로 승리했다 

롯데는 1회초 안치홍의 3점홈런으로 3대0이 되었다 4회초 전준우 내야안타 실책 희생플라이 이대호의 적시타가 나왔다 

키움은 실책이 너무나 아쉬었다 1실점으로 막을수도있었던경기를 추가 4실점으로 7대0이 되며 롯데가 승기를 잡았다 

롯데는 5회초 손아섭의 적시타로 8대0이 되자 키움은 5회말 희생플라이와 이정후의 적시타로 8대2로 추격을 하였다 

키움은 6회말 병살타로 1득점 7회말 연속 밀어내기로 2점을 추가하며 키움은 8대0에서 8대5 3점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롯데는 8회초 안치홍과 이대호의 적시타에 이어 한동희의 3점홈런으로 13대5로 오늘의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국 롯데는 자녀 코르나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서튼감독대신 대행을 맡언 최헌 감독대헹에 첫승을 선사했다 

최현 감독대형은 감독데뷔에서 팀 타선이 활약으로 13대5 대승으러 감독대행 데뷔전에서 감격의 첫승에 성공했다 

롯데는 오늘도 타선이 터졌다 안치홍의 선제3점홈런과 마지막 3점도 한동희의 3점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롯데는 6전 7기 6월 5번째 도전만에 드디어 첫 3연승에 성공했다 29승1무39패로 이제는 여유 있는 단독 8위가 되었다 

키움은 6연승에 실패했다 4회 서건창 아쉬운수비와 실책이 너무나 아쉬었다 36승36패로 단독6위는 유지했다

(사진출저:OSEN)

 

타팀 경기를 보면 광주에서는 NC가 KIA에 7대3으로 승리하며 최근 1무포함 4연승이다 36승2무31패로 단독 5위다

NC는 3대3 동점인 6회초 강진성의 3점홈런이 결정적이었다 최근 1무포함 4연승으로 조금은 여유있는 단독 5위다 

KIA는 5연패에 빠졌다 25승43패로 오늘 경기가 없었던 한화에 승률에서 3리차이로 단독10위가 되었다

 

인천에서는 SSG가 삼성에 10대3으로 승리하며 최근 1무포함 2연패에서 벗어났다 38승1무29패로 단독 3위가 되었다

SSG는 5회 추신수의 역전타와 7회 최주환 2타점 이재원의 2점홈런등 6득점하며 삼성에 승률에서 앞선 3위가 되었다 

삼성은 7회 송구실책이 너무나 아쉬었다 최근 2경기 연속 역전패다 40승31패로 단독3위에서 단독4뒤가 되었다 

 

한편 오늘 잠실 (KT-LG). 대전(두산-한화)전은 KT 1군 투수코치 확진으로인한 역학조사가 늦어지는바람에 취소되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다행히 역학조사결과 밀접 접촉자는 1군 코치 한명에 불과해 내일 다시 시작된다 

다행히 KT코치 두산전력분석원 2명을 제외한 선수단및 관계자는 모두음성판정을 받았고 밀접 접촉자는 단 한명이다

내일은 더불해더2경기 포함 6경기가 열린다 인천(삼성-SSG),잠실(KT-LG)는 DH1차전은 오후3시 열릴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