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했는데 이렇게 불안해서야 (32-1-42)

승리는 했는데 왜 이리 불안하니 롯데야 (32-1-42)

(사진출저:스포츠조선)

 

비로 인해 3경기 모두 취소되어 대구 원정에 온 롯데와 전날 아쉬운 패배를 당한 삼성의 대구경기 

롯데는 프랑코 삼성은 최채흥이 나왔다 경기는 접전끝에 롯데가 9대5로 승리하며 8위를 유지했다 

롯데는 3회와 5회초 전준우의 적시타로 2대0이 되었다 삼성은 5회말 피렐라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이 되었다 

롯데는 6회초 다시한번 전준우의 2타점 적시타로 4대2가 되었다 7회에도 안치홍의 홈런으로 5대2가 되었다 

이대로 롯데가 승리가 보였다 하지만 9회말 삼성은 이학주의 2점홈런과 상대 폭툭로 동점이 되었다 

그러나 롯데는 연장11회초 정훈의 결승타 이대호 적시타 한동희의 쐐기 2점홈런으로 롯데가 9대5로 승리했다 

롯데도 승리는 했지만 9회말 1사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정말 천신만고 끝에 가까스로 승리를 하였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32승1무42패로 여전히 단독 8위다 9위 KIA와 1.5게임차 10위 한화에 5.5게임차 8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불펜진들이 아쉬었다 또한 구자욱과 강민호가 아쉬었다 2연패에 빠지며 43승1무34패로 단독 3위는 유지했다 

(사진출저:한화이글스)

 

타팀 경기를 보면 인천에서는 한화가 SSG에 9대3으로 승리했다 28승49패로 여전히 단독 10위다

한화는 카펜터의 호투와 백용환 결승홈런 최인호 최재훈의 홈런등 장단12안타 7볼넷으로 9득점하며 승리했다 

SSG는 최근 2승5패로 부진하다 선발 이태양이 친정팀에 무너졌다 41승2무35패로 여전히 단독 4위는 유지했다 

 

광주에서는 KT가 KIA에 10대4로 승리하며 파죽의 5연승에 성공했다 30승43패로 8위 롯데에 1.5게임 뒤진 9위다 

KIA는 브룩스의 호투와 0대1로뒤진 4회 김호령의 결승타 포함 6득점 5회 3득점으로 파죽의 5연승에 성공했다 

KT는 8연승 이후 1승2패로 조금은 아쉬었다 45승29패로 단독 1위는 유지했다 2위 삼성과 여전히 3.5게임차이다 

 

한편 NC 1군 선수 2명확진으로인해 잠실(LG-두산), 고척 (NC-키움)경기는 취소되었다 취소된경기는 추후편성이다 

NC와 경기를 한 두산선수들도 전원 격리되어 검사를 받기 때문에 잠실과 고척 경기가 전격 취소된원인이다 

내일은 일단 두산선수들의 전원 음성과 역학 조사가 끝나야 내일 잠실과 고척경기가 가능하게 되었다 

과연 내일은 5개구장에서 코르나 취소 혹은 우천취소 없이 무난히 할수 있을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