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환 프로데뷔 첫 선발승 (38-1-46)

내일 스윕승도전 변수는 날씨와 그리고...... (38-1-46)

전날 아쉽게 패한 4위 키움과 전날 1대0으로 승리한 8위 롯데의 사직 시리즈 2차전경기

키움은 김동혁 롯데는 최영환이다 사실상 두팀에 대체선발이었다 결과는 롯데가 3대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3회말 추재현의 적시타 4회말 병살타로 1득점 6회말 지시완의 적시타로 3득점에 성공했다

키움은 고비때마다 병살타가 아쉬었다 특히 6회와 7회 병살타 8화 2사23루에서 범타가 너무나 아쉬었다

롯데 선발 최영환은 프로데뷔 첫 선발승이자 지난 2014년 4/19일 LG를 상대로 구원승이후 2번째 승리다

그당시 한화 선수었고 7년 3개월 29일 (2678일)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영환은 6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롯데는 후반기들어 선발투수들이 너무나 좋다 특히 프랑코와 최영환은 2경기 연속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다

롯데는 후반기 들어 6승2패의 상승세이다 38승1무46패로 7위 두산에 2게임차이로 추격하며 반격에 시동을 걸었다

키움은 전날 2개의 병살타 오늘 3개의 병살타가 너무나 아쉬었다 특히 박동원의 성급한 공격이 너무나 아쉬었다

키움은 지난주 5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46승42패로 5위 SSG에 4위를 내주고 단독 5위로 떨어졌다

타팀 경기를 보면 수원에서는 KT가LG에 8대1로 승리하며 2위 LG에 2.5게임 앞선 49승1무33패로 단독 1위가 되었다

KT는 데스파이네의 역투와 강백호의 결승 홈런 포함 장단 14안타로 8득점하며 2.5게임차 단독 1위가 되었다

LG는 전날 너무나 아쉬운 무승부에 이어 오늘은 완패다 46승1무35패로 1위 KT에 2.5게임 뒤진 단독 2위가 되었다

잠실에서는 KIA가 두산에 7대3으로 승리했다 7.8월 9승2무1패의 상승세다 34승2무44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KIA는 김유신이 호투와 김선빈의 3타점 최형우의 3타점으로 팀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5강 희망을 이어갔다

두산은 상대선발에게 막혔고 투수가 무너졌다 후반기들어 2승5패로 부진에 빠졌다 38승42패로 불안한 단독7위다

인천에서는 SSG가 NC에 6대1로 승리하며 44승3무39패로 4위 키움을 5위로 밀어내고 다시 단독 4위가 되었다

SSG는 최민준의 호투와 박성환의 결승타와 한유섬의 쐐기홈런 포함 홈런2방으로 팀을 다시 단독 4위로 만들었다

NC는 다시한번 루친스키가 무너졌다 39승4무38패로 여전히 단독 6위다 5위와는 1게임차 7위와는 3.5게임차이다

대전에서는 삼성이 한화에 6대2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47승1무39패로 3위다 2위LG와는 1.5게임차이다

삼성은 백정현의 호투와 3회 피렐라 결승타 구자욱 오재일이 2타점 등 4득점하며 승기를 잡은 끝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화는 비로 인해 중단된후 3회 선발 김만우의 4실점의 너무나 아쉬었다 30승3무53패로 여전히 압도적 단독10위다

내일은 시리즈 마지막 경기다 롯데가 유일하게 스윕에 도전한다 내일도 비소식이있다 과연 내일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