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5강 희망을 막은 KIA 우익수 최원준(58-5-63)

롯데 6연승 실패 손아섭과 최원준 극과극 우익수 수비 (58-5-63)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전날 패배로 다시 9위와 2게임차가 된 8위 KIA와 전날 승리로 5연승으로 5위에 3게임차를 유지한 8위 롯데의 사직경기 

KIA는 최근 선발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윤중현 롯데는 후반기 최고의 에이스 박세웅이 나왔다 KIA가 4대2로 승리했다 

롯데가 3회말 내야 땅볼로 먼저 선취점을 뽑았지만 KIA는 4회초 박정우의 역전 2타점으로 2대1로 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5회초 유민상의 홈런으로 3대1이 되자 롯데는 5회말 내야 땅볼로 한점을 만회하며 3대2로 바로 따라붙었다 

이후 두팀은 찬스에서 득점실패와 주루사 번트실패도 8회말까지 두팀은 득점에 실패하며 승부는 알수가 없었다 

KIA가 9회초 최형우의 적시타로 4대2가 되었지만 롯데는 9회말 상대 호수비에 막히며 득점이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KIA가 롯데에 4대2로 승리하며 롯데의 6연승을 저지시켰다 5강 희망을 노리는 롯데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KIA는 오늘 윤중현이 5.2이닝 2실점 호투와 최원준의 보살과 호수비등 안정된 수비 유민상 최형우가 활약했다 

KIA는 이날 승리하며 47승7무67패로 두산에 역전패 당한 10위 한화에 다시 3게임차로 도망가는 단독9위가 되었다 

롯데는 오늘 수비에서 아쉬움 2개의 병살타 손아섭의 아쉬운수비와 공격 6회 주루사로 6연승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58승5무63패로 여전히 5위 키움에 3게임차이다 이제 18경기 남았다 5강은 조금더 멀어졌다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타팀경기를 보면 고척에서는 삼성이 키움에 9대3으로 승리하며 67승8무53패로 LG를 3위로 밀어내고 단독2위가 되었다

삼성은 뷰캐넌의 호투와 초반 안우진이게 3회까지 7득점하며 승리했다 3위에서 1위 KT에 3게임차 단독 2위가 되었다 

키움은 안우친이 초반 무너지며 완패를 당했다 61승6무60패로 6위권 두팀에 1게임차로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잠실 더블해더에서는 1차전은 LG가 4대1로 승리했고 2차전은 SSG가 11대3으로 승리하며 뎌블해더 1승1패를 기록했다

1차전은 서건창의 동점홈런 김현수의 역전홈런과 6회 2득점으로 승리했지만 2차전 패배로 64승6무51패로 단독3위다 

2차전은 SSG는 7회 김찬형의 결승타와 8회 대거 7득점으로 승리했다 58승11무59패로 NC에 승률에서 앞선 단독6위다

 

수원에서는 NC가 KT에 4대2로 승리했다 57승7무58패로 6위 SSG에 승률에서 근소하게 말린 단독 7위가 되었다 

NC는 루친스키의 호투와 3회 양의지의 결승타와 9회 상대실책등 3득점하며 승리를 확정지으며 5위 희망을 이어갔다

KT는 9회 실책으로 3실점이 된것이 너무나 아쉬었다 최근 실책으로 인한 패배가 너무많다 69승7무49패로 단독1위다 

 

대전에서는 두산이 한화에 4대3 극적인 역전승했다 61승5무56패로 5위 키움에 2게임차 앞선 단독4위가 되었다 

두산은 1대3으로 뒤진 9회 대타 김인타의 역전 3점홈런으로 극적으로 승리하며 5위와 2게임차 단독4위가 되었다 

한화는 2연승 눈앞에서 홈런에 울었다 46승10무72패로 롯데에 승리한 9위 KIA에 다시 3게임차 단독 10위가 되었다

이번주초는 3경기로 열린 잠실은 SSG가 2승1패 2연전중에는 NC가 1승1무를 나머지 3개구장을 모두 1승1패다 

내일은 창원(삼성-NC),대전(SSG-한화),수원(키움-KT), 광주(LG-KIA), 잠실(롯데-두산)경기가 열릴예정이다 

특히 내일 잠실은 지난 6/27일 비로인해 중단된 (롯데-두산) 7회초 3대2 롯데 리드 1사23루에서 4시에 속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