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썸 시즌 첫 2연승 이제 효과가 보이나

BNK썸 삼성생명전 8연패 용인 원정 4연패도 끊었다

2승9패 단독 5위 BNK썸 대 5승6패 단독 4위 삼성생명의 용인경기

이민지 이소희 김진영 등 5명이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BNK썸이 삼성생명에 84대69로 승리했다

승부는 사실상 1쿼터에 갈렸다 진안 이민지가 활약한 BNK썸이 30대14로 16점차로 도망가며 승기를 잡았다

2쿼터 노현지 김진영 이소희 진안의 활약으로 BNK썸이 52대25로 27점차로 앞섰다 52점은 BNK썸 전반팀최다점수다

지난 1차천 용인에서 3쿼터 후반 추격을 허용하며 역전패 악몽은 없었다 여전히 고른 활약으로 72대44로 마쳤다

4쿼터 삼성생명이 추격을 했지만 너무나 뒤늦은 추격이었다 결국 84대69로 승리하며 시즌첫 2연승에 성공했다

BNK썸은 오늘 친정팀을 상대로 최다득점인 16득점과 나머지 선수들이 고른 득점으로 완승으로 시즌 첫연승을 달렸다

직전경기 김한별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창단 3년만에 시즌 첫 봄농구에 도전하는 BNK썸의 반격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BNK썸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이다 3승9패로 4위 삼성생명에 2게임차로 추격했고 6위 하나원큐엔 2게임차 단독 5위다

삼성생명은 완패를 당했다 그동안 BNK썸 8연승과 용인 홈경기 4연승도 끝이났다 1라운드처럼 기적도 없었다

삼성생명은 이날 패배로 승률 5할에도 실패했다 2연패에 빠지며 5승7패로 4위다 5위 BNK썸에 2게임차 추격을허용했다

내일은 8승3패 단독2위 우리WON 대 1승11패 6위 하나원큐의 하나원큐 청라체육관경기가 오후 6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