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하나원큐 잡고 4위 지켰다

삼성생명 2라운드 아쉬운 역전패도 설욕했다 

(사진출저:WKBL)

 

2승13패 단독 6위 하나원큐대 6승9패 4위 삼성생명의 용인경기 두팀간 상대전적은 삼성생명이 2승1패를 기록중이다 

배혜윤 윤예빈 강유림이 활약한 삼성생명이 하나원큐에 89대59로 승리하며 지난 3라운드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했다 

1쿼터는 윤예빈 배혜윤의 할약으로 초반 주도권을 잡은 삼성생명이 하나원큐에 21대15 6점차로 리드하며 마쳤다 

사실상 승부는 2쿼터에 갈렸다 이주연 강유림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으로 51대29 22점차로 도망가며 승기를 잡았다 

3쿼터도 2점슛과 3점슛이 연달아 터진 삼성생명이 하나원큐에 80대44 36점차까지 도망가며 사싱상 승부는 끝이났다

4쿼터 벤치멤버들을 골고루 기용한 삼성생명이 결국 89대59로 승리하며 지난 3라운드 아쉬운 패배를 완벽히 설욕했다 

삼성생명은 모처럼 내외곽에서 슛이 잘들어갔다 올시즌 팀내 최다득점이 89점을 기록하며 단독4위를 굳게 지켰다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났다 7승9패로 5위 BNK썸에 2.5게임차 앞선 단독4위가 되었다 

하나퀀큐는 2쿼터이후 무너졌다 그기에 김예진마져 부상을 당해 두번 울었다 꼴찌탈출보다 선수들 줄불상이 아쉽다 

하나원큐는 이날 패배로 2승14패로 단독 6위다 5위 BNK썸에에 2.5게임 뒤진 단독 6위다 

내일은 9승6패 단독 3위 신한은행 대 14승1패 단독 1위 KB스타즈의 청주 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