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A 14호 FA 포수 허도환 2년 4억에 LG 이적

(속보) 이제 정훈만 남았다 2021년 안에 마무리 될까

FA개장 35일째 15명이 신청자중 14번째 FA 계약이 나왔다 그 주인공은 포수 허도환이 LG 이적이다

LG 트윈스는 KT 출신 FA 포수 허도환과 2년 최대 4억 (계약금 2억 연봉2억)에 계약을 체결했다

허도환은 단국대를 졸업하고 2007년 2차 7라운드 전체 56순위로 두산으로 이적했고 이번에 6번째 팀이다

허도환은 2007년 두산에 입단했고 2011년 넥센 (현키움)으로 이적했다 2015년 트레이드로 한화로 이적했다

2018년에는 SK로 이적했고 2019년 종료후 트레이드로 20년 21년 2년동안 KT로 이적했고 이번에 LG로 이적한다

계약을 마친 허도환은 새로운 기회를 주신 LG구단에 감사드리고 LG트윈스에서 마지막 선수생활을 한다는 각오다

팀이 더욱더 좋은 성적을 낼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또한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답니다

LG 구단은 허도환 선수는 풍부한 경험과 포수로서의 좋은 기량이팀에 크게 되움이 될것이라 계약을 체결했다고합니다

이로써 C등급인 허도환을 영입한 LG는 KT에 보상선수 없이 허도환의연봉 7500만원 150% 1억2250만원만 주면된다

FA개장 35일째 15명중 14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잔류 8 이적 6 미정 1명이다 이제 남은선수는 정훈선수다

과연 정훈선수도 오늘 혹은 내일 2021년 안에 마무리 될지 아니면 2022년으로 넘어갈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