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결국 여자배구 또 조기종료

21-22시즌 여자배구 마지막 승리팀은 GS칼텍스

승점 59점 19승11패 단독3위 GS칼텍스 대 승점 31점 10승22패 단독 6위 흥국생명의 인천경기

결국 페퍼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의 대거 확진으로 결국 여자프로배구가 오늘로 종기종료되었다

모마 유서연 강소휘가 활약한 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3대0 셧아웃 승리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1세트는 모마 문명화가 활약한 GS칼텍스가 승리했다 2세트는 강소휘 안혜진이 활약한 GS칼텍스가 승리했다

3세트도 유서연 한수지가 활약한 GS칼텍스가 승리하며 결국 세트스코어 3대0 셧아웃 승리로 시즌을 마쳤다

GS칼텍스는 오늘 16일만에 경기었다 선수들을 고른활약을 펼쳤고 세트후반에 집중력으로 완승으로 마무리헀다

GS칼텍스는 승점 62점 20승11패로 단독 3위다 올시즌 흥국생명과의 6전전승가 세트내준건 단 한세트 뿐이었다

흥국생명은 세트후반에 무너지며 단 한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GS칼텍스전 올시즌 6전 전패로 마무리 했다

흥국생며은 승점 31점 10승23패로 단독 6위다 어차피 5라운드 기준으로 해도 최종순위는 6위로 마무리했다

여자프로배구는 코르나 선수 대거 확진으로 3차중단이다 결국 19-20시즌 이후 2년만에 또다시 시즌 조기종료다

이번시즌 3차중단으로 최소36일 중단이다 어떻게 하던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할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현대건설은 2년전 5라운드 기준으로 1위로 마쳤지만 시즌 조기종료로 1위로 마무리했는데 올해도 1위로 마무리한다

올해는 압도적 1위에도 불구하고 승점 1점 남겨둔 정규시즌 우승직전에 또다시 2년만에 조기 종료되었다

다음시즌인 22-23시즌에는 중단없이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이 모두 열리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21-22 V-LEAGUE(W)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22-23 V-LEAGUE(W)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