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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민 잘하네2

내가 시작한 연패 내손으로 끊는다-4/22(토)2017KBO리그 박세웅-장시환-손승락이면 되는거 아이가 (4/22(토)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서울) 롯데가 5연패 끊는데 필요한 투수는 이적생세명이면 충분했다. 박세웅이 7이닝 1실점 (무자책) 장시환 1이닝 무실점 손승락 1이닝1실점이면 충분했다. 타선에서는 12개 안타에 단 3득점에 그치는 잔루가 많았지만 나경민이 팀을 구했다. 나경민은 3회초 빠른 발과 이대호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5회에는 번트안타에 이어 역시 빠른 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3안타 2득점으로 팀이 일등공신이다. 결국 롯데는 접전끝에 넥센을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지긋지긋한 5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10승 고지를 5전 6기만에 밟았다 10승9패로 공동5위가되었다. 넥센은 7승12패로 여전히 9위를 기록중이다. .. 2017. 4. 22.
한번에 3점은 기본이죠-7/22일 프로야구 소식 42승44패 드디어 5할에 근접하다 (7/22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OSEN) 전반기 사실 개막전과 5월 정도를 제외하면 린드블럼은 늘 불안했다. 사실 후반기 1선발 혹은 2선발로도 가능했지만 전반기 부진으로 인해 4선발이 되고 말았다. 상대는 최근 무서운 타격을 보여준 한화이글스다. 하지만 오늘 린드는 참 좋았다. 7회까지 1실점 역투를 펼쳤다. 초반 위기도 있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과 더군다나 홈런을 안맞은게 결정적이었다. 특히 2.3.4회 선두타자에게 진루타를 내주었지만 잘막았다. 특히 3회 무실점 4회 무사 13루 위기에서 1실점으로 잘막았다. 그것이 결정적이었다. 린드블럼은 후반기 첫경기 좋은투구를보여주며 앞으로 부활에 큰 기대를 걸게 되었다. 타선은 3.5회 집중력과 상대 실책 그리.. 2016.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