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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동6위3

포수에서 갈렸다-8/12(토)2017 KBO리그 가지마 강민호 (8/12(토)2017 KBO리그) ) (사진출저:스포츠서울) 롯데는 오늘 새벽에서야 대구에 도착했다. 경기가 오늘 오전에 0시8분에 끝이 났기 때문이다. 그래서선수들은 오늘 늦게 출근을 했고 훈련도 하지 않았다. 롯데는 초반 손아섭의 3점홈런등 2회까지 5점을 뽑았지만 그기까지었다. 송승준은 오늘 좋지 못했다 1회 2회 실점을 하였고 5회에 대량 실점하며 무너졌다. 여기에는 포수 김사훈의 송승준의 포크볼을 잡지못하며 2번이나폭투를 허용했다. 이것이 모두 실점이었고 5회 실점은 결정적이었다. 결국 오늘은 송승준 보다 김사훈의 잘못이 크다. 또한 롯데는 고비때마다 병살타와 상대 좋은 수비에 막혔다 반면 롯데는 수비도 아쉬었다. 결국 롯데는 올스타전이후 처음으로 대패를 당했다 13대7로 패했다.. 2017. 8. 12.
다시 일리쪽으로 기울고-6/7(수)2017 KBO리그 못해도너무 못 한다 일리(6/7(수)2017 KBO리그) (사진출저:MK스포츠) 롯데의 최대의 난적은 바로 용병들이다 타자용병 번즈는 부상으로 빠져있고 나머지 두투수들은 난조를 보이고있다. 오늘 롯데 선발이 바로레일리었다. 지난 2경기 6실점한 레일리는 오늘도 6실점하였다 1회 권희동에게 만루홈런 3회박석민에게 솔로홈런 으로 무너졌다 4회도 버터지 못하고 결국 3.1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3경기 연속 6실점이상이다. 롯데는 6회초 2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6회말 4실점 하며 무너졌다. 오늘은 6회초 대타기용 방식과 6회말 투수 교체가 방식이 너무나 아쉬었다. 롯데는 결국 12대4로 대패를 당하며 27승29패로 다시 넥센과 더불어공동 6위가되었다. NC는 34승1무22패로 여전히 2위를 자리를 굳게 지켰다.. 2017. 6. 7.
내가 널 살렸다이-6/1일 프로야구 소식 레일리 드디어 KT전 첫승(6/1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OSEN) 레일리는 지난해 유독 KT전에 약했다 결국 KT전을 피하기도 했던 선수다. 지난해 개막전 부터 그랬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비록 패전 투수는 되었지만 지난 4월 26일 KT전 첫 선발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오늘은 수비 도움도 받았다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도 보여주었다. 4회 2사 만루에서 아두치의 호수비 5회 문규현의 호수비로 실점을 막은것이 결정적이었다. 하지만 팀 타선의 도움은 오늘도 받지 못했다. 특히 1회말 무사 만루에서 1점을 얻는데 그쳐 부담감을 만들었다. 하지만 팀 수비수들이 도움과 정대현-강영식-홍성민-손승락이 잘 막아주었다. 롯데는 8회말 상대 폭투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롯데가 2대0으로승리를 거둔 롯데.. 2016.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