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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20

시간에게 약속하는 8가지 맹세 1. 시간은 내게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따라서 일분 일초를 아껴서 더 나은 방향으로 스스로를 계발하는 데 진력하겠습니다. 2. 앞으로 나는 나태한 생각으로 시간을 조금이라도 낭비하는 것을 죄악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또한 낭비한 시간만큼 미래의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해서 그 잘못을 보상하겠습니다. 3. 뿌린 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나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는 씨앗만을 뿌리겠습니다. 4. 앞으로 나는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해서 매일 마음의 평화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5. 내 삶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상황이 내가 생각하는 자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상황에 정신을 집중할 것입니다. 6. 이 땅에서 내게 할당된 시간이 유한.. 2015. 4. 15.
자신을 칭찬하자.. 우리의 뇌는 아무리 부정적인 습관이 강하게 자리하고 있다 해도... 노력하면 반드시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뇌는 긍정의 상태를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긍정은 칭찬입니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칭찬해 주세요. 집이나 학교, 직장에서 잘한다는 소리 못 듣는다고 기죽지 마세요. 내가 나를 먼저 칭찬해 주면 되니까요. 칭찬할 것이 없는 것 같아도 자꾸 칭찬을 하다 보면 점점 더 칭찬거리가 많아질 겁니다. 스스로 하는 칭찬은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일입니다. ㅡ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중에서 ㅡ 2014. 7. 24.
행복을 주는 사람들 행복을 주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014. 7. 11.
사는게 다 그렇지.. 사는게 다 그렇지...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 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가는 것 일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한번 못 피고 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 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게 있소 살다보면 기쁨 일도 슬픔 일도 있다 만은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 일뿐 슬픈 표정 진다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기쁨표정 짖는다하여 모든 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 2014. 7. 9.
들꽃의 교훈처럼 들꽃은 누군가의 손에 꺾이지 않을 때 행복하다 인간은 누군가의 손길에 인도될 때 행복하다 ... 인간은 서로의 이름을 부를 때 사랑의 꽃을 피우고 들꽃은 이름 없이 살다가 갈 때 씨를 흘린다. 인간은 사랑 하면서도 고독이라는 병을 앓지만 들꽃은 고독하면서도 대자연의 사랑 속에서 산다. 인간은 일생을 외로움에 시달리지만 들꽃은 제철 서늘한 바람을 즐긴다. 인간은 들꽃의 고독을 모르고 들꽃은 인간의 슬픔을 모른다. 들꽃은 스스로의 행복조차 모르고 인간은 스스로 불행을 한탄한다. 들꽃의 고독을 배우고 싶다 누군가의 손에 꺾이지 않을 때 씨를 흘리며 이름 없이 살다가도 행복한 들꽃의 고독을 배우고 싶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누가 봐주지 않아도 저만치 홀로 피어 있는 작은 들꽃 화려하지 않아도 외로운 산행 길에 잘.. 2014. 7. 8.
인생이라는 이름의 레시피 인생이라는 이름의 레시피 삶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레시피이다. 요리를 할 때는 여러 재료를 한 번에 하나씩, 순서대로 넣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한 번에 한 가지씩 해나가야 한다. '아, 이번 일을 잘 처리해야 하는데...' '이거 했다가 망하면 어떡하지?' 이런저런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에 자신을 맡기고, 하나, 둘 씩 새로운 경험을 더해 나아가면 된다. 때로는 내 의도와 관계없이 삶이 펼쳐지기 마련인데. 이럴 때일수록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 지금 당장은 다음번에 넣을 재료 이상은 생각할 수 없다 하더라도, 여전히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가는 중이니까... 그러니까 중간에 손을 놓으면 안 된다. 간도 봐야 한다. 너무 싱거우면 소금도 더 넣어야 한다. 인생도.. 201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