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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프로배구2

이것이 라이벌이다-10/21일 프로배구소식 이제는 라이벌 승자는 현대캐피탈이다 (10/21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현대와 삼성은 모든 스포츠의 라이벌관계다. 특히 배구는 유독 심하다. 하지만 지난해를 제외하면 2010년대는 삼성화재가 많이 승리했다. 올해 첫 라이벌 대결도 뜨거웠다. 풀세트 접전끝에 현대캐피탈이 승리했다. 1세트 듀스 접전끝에 34대32로 승리를 거둔 현대캐피탈이 2세트도 따내며 쉽게 가는듯 했다. 하지만 3.4세트 가빈과 레오로 빙의한 삼성용병 타이즈의 활약으로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5세트에서는 최민호의 활약과 노재욱의 결정적인 가로막기에 이어 문성민이 마무리로 승리했다. 결국 풀세트 접전끝에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3대2로 승리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정규시즌 18연승에 이어 올시즌 2승까지 20연승.. 2016. 10. 21.
현대캐피탈 도로공사 개막전 승리-10/15일 프로배구소식 OK저축은행(남)-IBK기업은행(여) 개막전일 뿐이야 (사진출저:STN뉴스) 드디어 2016-2017 프로배구 개막이 시작되었다. 올 3월 말 이후 근 7개월만에 다시 시작되는 겨울 스포츠의 시작되었다. 우선 안산에서 벌어진 지난해 최종 우승팀인 OK저축은행과 정규리그 우승팀인 현대캐피탈경기에서는 문성민이 활약한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기분 좋은 첫승을 챙겼다. 하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6라운드라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이어서 김천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배구에서는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인 IBK기업은행과 홈팀 도로공사의 경기에서는 FA 이적생 배유나의 활약으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이겼다. 도로공사는 기분좋은 첫승을 챙겼다 IBK기업은행은 개막 징크.. 2016.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