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흥국생명에 패배하며 개막 최다12연패 불명예
승점 24점 9승3패 단독 2위 흥국생명 대 승점 1점 0승11패 단독 7위 페퍼저축은행의 광주경기
김미연 옐레나 김연경이 활약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1세트는 옐레나 김해란이 활약한 흥국생명이 승리했다 2세트는 김연경 김나희가 활약한 흥국생명이 승리했다
3세트는 최가은 박은서가 활약한 페퍼저축은행이 승리했다 4세트는 김미연 김다솔이 활약한 흥국생명이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김미연의 맹활약과 블로킹 11대3의 절대 우위와 1세트 20점대 이후 집중력으로 세트승리가 결정적이었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이다 승점 27점 9승3패로 단독 2위다 2라운드도 일단 현대건설에 이어 단독2위로 마쳤다
페퍼저축은행은 블로킹열세와 1세트 막판 역전패가 너무나 아쉬었다 결국 개막 최다연패인 12연패 불명예를 기록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패배로 개막 12연패다 승점 1점 0승12패로 단독7위다 2라운드는 승점도 얻지 못하며 마쳤다
내일은 승점 30점 11승0패 1위 현대건설 대 승점 15점 5승6패 5위 GS칼텍스의 장충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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