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첫 단독4위로
승점22점 7승9패 단독 4위 GS칼텍스 대 승점 24점 8승7패 단독3위 도로공사의 김천경기
모마 유서연 강소휘가 활약한 GS칼텍스가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3연승과 시즌 첫 단독3위다
1세트는 유서연 문지윤이 활약한 GS칼텍스가 승리했다 2세트는 모마 권민지가 활약한 GS칼텍스가 승리했다
3세트는 박정아 문정원이 활약한 도로공사가 승리했다 4세트는 강소휘 한수지가 활약한 GS칼텍스가 승리했다
GS칼텍스는 1.2세트 중반 주도권을 잡으며 초반 열세를 뒤집고 승리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강소휘이 맹활약 결정적이다
또한 용병 모마와 유서연이 삼각편대와 다른 국내선수들이 고른활약으로 시즌 첫 3연승과 함게 시즌 첫 단독3위다
GS칼텍스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이다 승점 25점 8승9패로 단독 3위다 도로공사전 첫승과 도로공사를 4위로 밀어냈다
도로공사는 1세트 중반까지 접전에서내주었고 고비때마다 범실과 상대 공격에 막히며 2연패에 빠지며 4위로 추락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패배로 2연패다 승점 24점 8승8패로 단독4위다 GS칼텍스전 첫패배와 함께 순위도 한계단 하락했다
내일은 승점 19점 6승10패 6위 IBK기업은행 대 승점 1점 0승16패 7위 페퍼저축은행의 광주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
한편 GS칼텍스는 2건의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오지영은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원정은 흥국생명으로 트레이드를 시켰다
우선 GS칼텍스 리베로 오지영을 페퍼저축은행에 내주고 24-25 페퍼저축은행 1라운드 신인 지명권 받는 트레이드다
또한 GS칼텍스 세터 이원정을 흥국생명에게 내주고 23-23 흥국생명 1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GS칼텍스는 샐러리캡 안정과 중복된 표지션의 정리와 2년연속 1라운드 신인지명권 2장으로 미래를 보는 트레이드다
반면 리베로 오지영을 받는 페퍼저축은행은 노련하고 경험이 많은 국가대표급 리베로 영입으로 수비 강하에 나섰다
또한 팀이 긴 연패 탈출을 위해서는 수비가 중요했다 현재 페퍼저축은행의 리베로는 이적생 김해빈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흥국생명은 김다솔이 혼자서 세터 역할을 하기에는 버겁다 그래서 우승경험이 있는 이원정을 영입해 세터를 강화했다
페퍼저축은행 오지영은 내일 28일 기업은행전에 흥국생명 이원정은 29일 현대건설전에 새유니폼 입고 출전할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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