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롯데 잭렉스 방출하고 니코구드럼 영입

(속보) 롯데 잭렉스1년만에 방출 2년연속 올스타 앞두고 타자용병 교체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타자를 교체했다  무릎부상으로 부진한 잭 랙스를 교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롯데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내외 수비가 모두가능한 니코구드럼(Niko Goodrum)을 4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합니다 

구드럼은 키 192 체중 99kg 우투양타의 내외야 유티릴티 플레어이인 선수가 2010년 2라운드로 미네소타에 입단했다 

이후 휴스턴 디트로이트 거쳐 올시즌에는 보스턴에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는 402경기 305안타 42개 홈런이다 

올시즌은 보스턴 마이너리그 트리플 A경기를 출장해 286타석 타율 .280 출류울 .448 장타율 .440을 기록중이다

구드럼은 롯데 자이언츠라는 팀에 일원이 될수 있어서 기쁘다 무엇보다 열정적인 팬을 소유한 팀에 뛰어서 영광이다

팬 그리고 입단을 환영해준 팀 동료들들 코칭스태프와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 팀동료들과함께 열심히 하겠다고합니다

구드럼은 오는 15일 입국 예정이다 16일부터 팀 훈련예 합류 예정이고 필요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 되면 뛸 예정이다 

빠르면 후반기 첫 시리즈인 키움전에 1군등록이 유력하다 작년에도 후반기 잭렉스가 활약한바 있어서 2년 연속교체다 

한편 1년만에 한국을 떠나는 잭렉스는 올시즌 재계약했지만 5월 이후 무릎부상과 부진으로 결국 아쉽게 떠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