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로공사 KGC인삼공사 2대2 트레이드 단행

(속보) 도로공사 김세인 안예림 <-> 인삼공사 고의정 박은지 2대2 트레이드 

(사진출저:KGC인삼공사여자배구단)고의정-박은지-김세인-안예림(왼쪽부터)

 

여자프로배구 김천 도로공사와 대전 KGC인삼공사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도로공사는 세터 안예림과 아웃사이터 히터 김세인을 KGC인삼공사로 이적하고 

KGC인삼공사는 세터 박은지와 아웃사이터 히터 고의정이 도로공사로 이적하는 2대2 트레이드다

도로공사로 이적하는 고의정은 18-19시즌 2라운드 5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했다 

도로공사는 박정아의 공백을 메우기와 공격력 강화를 위해서 고의정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역시 도로공사로 이적하는 박은지는 22-23 1라운드 4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한 유망주다 

이번시즌 신인왕후보에 올랐던 유망주다 주전 세터 이윤정과 함께 세터로 기대가 되는 선수라고합니다 

KGC인삼공사로 이적하는 19-20시즌에 도로공사에 입단했다 182 큰키와 블로킹 높은 타점이 좋은 선수다 

젊은 세터가 필요했고 염혜선과 더불어 다음시즌 KGC인삼공사의 순위 상승에 큰 보탬이 될수 있는 선수다 

역시 KGC인삼공사로 이적하는 김세인은 21-22시즌 1라운드 5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한 선수다 

지난 22-23시즌 전 FA 이고은의 보상선수로 도로공사로 이적했고 1년만에 다시 트레이드로 KGC로 이적했다 

입단당시 리베로었던만큼 수비가 좋은선수다 이번 코보컵에서는 공격력도 좋아져 팀이 큰 보탬이 될거라고 합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KGC인삼공사 고희진 감독이 먼저 요청했고 도로공사 구단이 수용하면서 단행된 트레이드다 

이적한 4명의 선수는 오늘 23일 부터 새로운팀에 합류예정이다 이번 트레이드는 두팀 모두 원원 트레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