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GS칼텍스에 고추가루 뿌렸다

16일 정관장 승리하면 GS칼텍스는 4위로 추락한다

승점 45점 16승11패 3위 GS칼텍스 대 승점 28점 9승19패 6위 도로공사의 김천실내경기

승점 3점승리가 간절한 3위 GS칼텍스와 이제는 고춧가루가 된 지난해 우승팀 도로공사의 경기다

부키리치 배유나 이예림이 활약한 도로공사가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10승째다

1세트는 배유나 김세빈이 활약한 도로공사가 승리했다 2세트는 문지윤 유서연이 활약한 GS칼텍스가 승리했다

3세트는 부키리치 문정원이 활약한 도로공사가 승리했다 4세트는 이예림 이윤정이 활약한 도로공사가 승리했다

결국 세테스코어3대1로 승리하며 시즌 10승째를 달성했고 3위 수성이 급한 GS칼텍스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도로공사는 주전들의 고른 활약 특히 리베로 임명옥의 눈부신 활약으로 귀중한 승점 3점승리와 시즌 10승 달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로 2연패를 탈출했다 승점 31점 10승19패로 6위다 5위 IBK기업은행에 승점 8점차로 추격했다

GS칼텍스는 매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20점대 이후 무너지며 패배했다 이제는 준플레이오프 직행은 다음 문제다

4위 정관장이 다음 상대가 바로 페퍼저축은행이다 이경기에서 승리만하면 GS칼텍스는 시즌 첫 4위로 추락하게 된다

GS칼텍스는 이날 패배로 2연패다 승점 45점 16승12패로 3위다 4위 정관장에 승점 1점차 불안한 3위를 유지했다

내일은 승점 39점 13승14패 5위 IBK기업은행 대 승점 62점 22승6패 2위 흥국생명의 인천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