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GS칼텍스 잡고 일단 선두 복귀

여자프로배구도 16일 정규시즌 우승 결정된다

승점 51점 18승17패 4위 GS칼텍스 대 승점 76점 27승8패 2위 흥국생명의 인천 삼산경기

일단 승점 3점승리가 필요한 흥국생명이다 내일 16일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월로우 김연경 레이나가 활약한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대0 셧아웃 승리로 일단 선두에 복귀했다

1세트는 김연경 이주아가 활약한 흥국생명이 승리했다 2세트도 레이나 김미연이 활약한 흥국생명이 승리했다

3세트는 월로우 이원정이 활약한 흥국생명이 승리했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0으로 흥국생명이 선두 복귀다

흥국생명은 주전들의 고른 활약과 블로킹 7대1의 절대 우위로 승리하며 일단 승점 79점으로 시즌을 마쳤다

흥국생명은 이로써 2위 현대건설에 승점 2점차 앞선 1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내일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내일 현대건설에 페퍼저축은행에 승점 2점승이나 패배할경우 흥국생명이다 승점 3점승이면 현대건설이다

승점이 같으면 승수에서 흥국생명이 28승 현대건설은 26승에 그친다 결국 승수에서 2승차이로 흥국생명이다

하지만 현대건설이 승점 3점승이면 현대건설이 승점 80점이 된다 그래서 현대건설은 내일 승점3점이 필요하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이다 승점 79점 28승8패로 1위다 내일 현대건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GS칼텍스는 블로킹 1대7의 절대 열세와 범실로 무너지며 셧아웃 패배다 결국 최종 순위는 4위로 시즌을 마쳤다

GS 칼텍스는 이날 패배로 3연패다 승점 51점18승18패로 4위다 5위와 승점이 같아지더라도 승수에서 4위 확정이다

내일은 승점 77점 25승10패 2위 현대건설 대 승점 17점 5승30패 7위 페퍼저축은행의 광주경기가 오후 4시에 열린다

한편 GS칼텍스는 차상현 감독과 재계약을 안하기로 결정했다고합니다 8년만에 차상현 감독은 GS칼텍스를 떠납니다

차상현 감독은 지난 2016년 12월 GS칼텍스 부임 이후 첫 트리플 우승등 7년 3개월간이 좋은 추역을 안고 떠납니다

GS칼텍스는 차상현 감독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표하며 향후 그의 배구인생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낼예정이라고합니다

정규시즌을 마친 GS칼텍스는 비시즌 동안 새로운 감독을 선임 할예정인데요 과연 누가 GS칼텍스 감독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