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남자프로배구 정규시즌 종료
승점 50점 17승18패 6위 한국전력 대 승점 21점 5승30패 7위 KB손해보험의 의정부 실내경기
5위에 도전하는 한국전력과 시즌 마지막 경기인 KB손해보험의 23-24 남자프로배구 정규시즌 마지막경기다
타이스 서재덕 신영석이 활약한 한국전력에 KB손해보험에 세트스코어3대1로 승리하며 시즌 5위를 확정지었다
1세트는 서재덕 임성진이 활약한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2세트는 윤서진 우상조가 활약한 KB손해보험의 승리했다
3세트는 타이스 박찬웅이 활약한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4세트는 신영석 하승우가 활약한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결국 한국전력이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4연패뒤 막판 2연승으로 최종순위는 5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한국전력은 주전들의 고른 활약과 블로킹 13대8 우위와 서브득점 5대2 우위로 승리하며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한국전력은 5라운드까지 봄배구 가능성이 높았지만 중요한 초반 4경기에서 승점없이 4패로 3년만에 탈락했다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이다 승점 53점 18승18패로 5위다 지난시즌 4위에서 올시즌은 5위에 그쳤다
KB손해보험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김학민 감독대행 홈첫승과 2승째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KB손해보험은 올시즌 첫경기 승리이후 12연패 너무나 아쉬었다 결국 줄곧 7위에 머물다 시즌을 마무리했다
KB손해보험은 이날 패배로 4연패다 승점 21점 5승31패로 7위다 지난시즌 6위에서 올시즌 7위에 그쳤다
이로써 23-24 남자프로배구 정규시즌 126경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어째든 올해도 대한항공이 정규시즌 우승이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을 제외한 나머지 6개팀의 순위경쟁은 마지막날에서야 모두 결정되는 대혼전의 경기었다
특히 우승팀과 준플레이오프가 팀당 마지막경기에서 결정난것 프로배구 사상 처음있는 만큼 치열했다
이제 아쉽게 탈락한 한국전력 삼성화재 KB손해보험은 다음시즌에 대비를 해야한다 과연 달라질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4년 연속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대한항공과 아쉽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우리카드가 있다
여기에 3년만에 봄배구를 하는 OK금융그룹과 극적인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는 4위 현대캐피탈이 우승에 도전한다
과연 23-24 남자프로배구 우승팀은 그 누가 될지 오는 3월21일 오후 7시 안산에서 그 우승의 향한 출발점이다
3월21일 목요일에는 준플레이오프 4위 현대캐피탈 대 3위 OK금융그룹의 안산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 단판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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