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WKBL FA 7호 계약 김소니아 BNK썸으로 이적

(속보) 김소니아 아산 인천에 이어 이번엔 부산행 선택

FA 김소니아가 2년간 정든 인천신한은행을 떠나 BNK썸 부산행을 선택했다

BNK썸과 김소니아는 3년 최대 12억 (연봉3억*3 옵션 1억*3)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소니아는 루마니아 국적 출신이다 루마니아 국가대표로 활동한바있다

2012에서 우리은행에서 2년동안 활약했고 2018년 다시 우리은행이 복귀했다

이후 22년 5월 김단비 보상선수로 신한은행으로 이적했고 이번에 BNK썸으로 이적했다

김소니아는 고향 거제도와 가까운 부산을 선택한건 아버지와 친지에 대한 그리움이었다

저를 BNK로 이끌어주신 감독님 프런트관계자들에게 노력과 끈기 열저엥 감동 받았다

협상과정에서 BNK 회장님 구단주님의 농구단의 애정을 느껴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해공현도 8위 선수인 김소나아를 영입한 BNK썸은 신한은행에 보호선수 명단을 넘겨야 한다

김소니아 포함 보호선수 4인외 명단을 신한은행에 4월23일 17시까지 제출해야한다

신한은행은 24일 17시까지 직전 연봉 300% 와 보상선수 4인외 1명 혹은 보상금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