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KB손해보험 잡고 첫승

삼성화재 올시즌은 지난시즌 악몽은없다?

(사진출저:KOVO)

 

지난시즌 7위에 그친 KB손해보험 대 지난시즌 아쉬운 6위에 그친 삼성화재의 대전충무경기 

지난시즌 최하위로 올시즌 도약을 꿈꾸는 KB손해보험은 외국인 감독을 영입했다 

하지만 리베라 감독이 건강상 이유로 오늘 경기전 자진 사퇴로 출발이 좋지 못했다 

반면 삼성화재 역시 지난시즌 후반부 부진으로 봄배구에 실패로 5위에 그쳤다 

김상우 감독이 올시즌에는 지난시즌 악몽을 이겨낼수 있을지 궁금한 경기었다 

그로즈다노프 김정호 파즐리가 활약한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1세트는 20대14에서 그로즈다노프 4득점에 힘입어 삼성화재가 25대21로 승리했다 

2세트는 20대19에서 그로즈 파즐리 김정호의 득점으로 삼성화재가 또 25대21로 승리했다

3세트는 22대21에서 비예나  윤서진이 활약한 KB손해보험에 25대22로 승리하며 세트를 만회했다 

4세트는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친 삼성화재가 25대20으로 승리하며 첫승에 성공했다 

결국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시즌 첫경기를 승리했다 

삼성화재는 새용병 새아쿼와 기존 국내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B손해보험은 마틴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지만 한세트를 만회하는데 그치며 패배했다 

내일은 승점 3점 1승 대한항공 대 첫경기를 치르는 한국전력의 수원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