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이시준 감독대행으로 간다

(속보) 건강상 문제로 구나단 감독 대신 이시준 코치 감독대행

개막 3경기 3연패중인 신한은행이 건강상 문제로 구나단 감독이 사임한다

신한은행은 건강 검진 결과 이상이 발견된 구나단 감독의 빠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결국 구나단 감독의 빠른 치료를 위해서 상호합의하에 감독 사임하기로 결정했다

구나단 감독 사임후 이시준 코치가 감독대행체제로 전환했다 오늘 삼성생명과 경기가 있다

구나단 감독은 2019년 코치로 부임했고 2021년 감독대행으로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했다

이후 2022년 부터 정식감독대행으로 올시즌까지 3년가까이 활약하다 건강상으로 사임했다

이시준 감독대행은 2006년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에 입단해 2017년까지 선수로 활약했다

이후 삼일고 안양중학교를 거쳐서 하나은행 코치로 활약하다 지난시즌 신한은행에 합류했다

과연 초반 3연패 부진에 빠진 이시준 감독대행이 남은27경기를 어떻게 이끌고 갈지 궁금합니다

오늘 삼성생명과의 인천 홈경기다 이시준 감독대행은 팀 첫승과 감독대행 첫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