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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24-25WKBL

신한은행 신(한)이슬 친정팀 삼성생명 울리고 시즌 첫승

by 지안와니262 2024. 11. 7.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에게 눈물의 승리 선물 안겼다 

(사진출저: WKBL)

 

0승3패 공동5위 삼성생명 대 0승3패 공동5위 신한은행의 인천도원경기 

우승후보중 한팀이었지만 뒷심 부족을 들어내며 개막 3연패에 빠진 삼성생명이다 

역시 3연패에다 구나단 감독이 건강 이상으로 갑작스럽게 이시준 감독대행인 신한은행이다 

김지영 신이슬 김진영이 활약한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에 66대58로 승리하며 시즌 첫승이다 

1쿼터는 초반 3대3에서 김진영 신이슬 신지현이 활약한 신한은행이 17대9로 리드했다 

2쿼터는 역전을 허용했지만 김지영의 결정적인 3점슛 2방으로 신한은행이 35대26으로 리드했다 

3쿼터도 상대 압박수비로 위기를 넘긴 신한은행이 45대38로 리드하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4쿼터는 이두나 신이슬 강계리가 고비때마다 맹활약을한 신한은행이  66대58로 최종승리했다 

결국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에 66대58로 승리하며 개막 4경기 첫승과 이시준감독대행 첫승이다 

전날 갑작스럽게 건강이상으로 구나단 감독대행이 치료를 위해서 잠시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이시준 감독대행과 선수들은 구나단 감독에게 승리의 선물을 안겼고 눈물을 흘리며 그리워했다

(사진출저:WKBL)

 

이적생 신이슬은 친정팀 삼성생명을 상대로 12득점과 4쿼터 결정적인 스틸로 친정팀을 울렸다 

또한 그동안 부진했던 김지영과 신지현의 맹활약했고 이두나도 4쿼터 귀중한 6득점을 기록했다 

이시준 감독대행과 선수들은 구나단 감독에게 뒤늦은 승리선물을 안겼고 눈물로  그리움을 전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3연패를 탈출했다 1승3패로 단독5위다 이시준 감독대행 데뷔전 첫승이다 

삼성생명은 오늘은 슛난조에 시달렸다 2쿼터 한때 역전했지만 슛난조로 개막 4연패를 기록했다 

또한 삼성생명은 상대 압박수비에 막히며 24초 안에 슛조차도 하지 못하는것이 너무 많았다 

여기에 배혜윤이 4득점에 그쳤고 지난해까지 활약한 신이슬에게 막히며 개막 4연패에 빠졌다 

삼성생명은 이날 패배로 4연패다 0승4패로 단독6위다 현재 여자농구 유일한 무승팀을 이어갔다 

내일은 2승1패 공동3위 우리은행 대 2승1패 공동3위 하나은행의 부천경기가 오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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