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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24-25V-LEAGUE(W)

도로공사 강소휘 친정팀 울리고 드디어 시즌첫승

by 지안와니262 2024. 11. 10.

도로공사 강소휘 친정 GS칼텍스 비수 꽂고 시즌 첫승 

(사진출저:KOVO)

 

승점 1점 0승5패 7위 도로공사 대 승점 4점 1승4패 6위 GS칼텍스의 서울 장충경기 

강소휘를 영입했지만 개막후 승리없이 승점 1점으로 극심한 부진에 빠진 도로공사다 

실바와 와일러로 버티고 있는 GS칼텍스다 근데 오늘은 실바가 부상으로 빠져 위기다 

오늘은 강소휘 매치다 강소휘가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고 첫 장충체육관에 입성한 첫 경기다 

강소휘 니콜로바 김세인이 활약한 도로공사가 세트스코어 3대1로 역전승으로 시즌 첫승이다 

1세트는 25대25듀스상황에서 오세연 권민지가 득점으로 GS칼텍스가 27대25로 승리했다 

2세트는 19대20에서 김현정의 서브득점등 3득점에 힘입어 도로공사가 25대21로 승리했다 

3세트는 6대6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한 도로공사가 25대16으로 최소 승점을 확보했다 

4세트는 18대19에서 강소휘 6득점에 힘입어 도로공사가 25대21로 드디어 첫승에 성공했다

결국 도로공사가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1라운드 마지막경기에서 승리했다

2015년 입단해 지난시즌까지 9년간 GS칼텍스에서 활약하다 올시즌 FA로 도로공사로 이적했다 

오늘 9년간 홈코트로 사용했던 장충체육관에서 원정유니폼을 입고 시즌 첫 방문을 했다 

오늘 경기에서 무려 27득점에 공격성공률 50%와 4세트 마지막 6득점으로 친정팀을 울렸다 

또한 니콜로바와 김세인도 맹활약했고 서브득점 8대2 절대우위로 5연패 끝에 시즌첫승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로 5연패 탈출했고 시즌 첫승이다 승점 4점 1승5패 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GS칼텍스는 용병 실바가 부상으로 결장이 아쉬었다 1세트 승리와 블로킹에서 앞섰지만 패배했다 

지난시즌까지 활약했던 강소휘를 막지 못했고 서브에서 2대8 절대열세로 홈 첫승에 실패했다 

GS칼텍스는 이날 패배로 2연패다 승점 4점 1승5패로 도로공사에 세트득실에 밀려 7위다 

화요일은 승점 9점 3승2패 정관장 대 승점 15점 5승0패 흥국생명의 인천경기는 오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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