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또 흥국생명 잡았다

흥국생명 14연승뒤 1승5패 부진으로 불안한 선두

승점 16점 5승14패 6위 도로공사 대 승점 44점 15승4패 1위 흥국생명의 인천삼산경기

직전경기 아쉬운 리버스스윕패를 당했지만 오늘은 3라운드에서 승리한 흥국생명전이다

직전경기 아쉬운 패배로 불안한 선두를 유지중인 흥국생명은 오늘 도로공사와 홈경기다

니콜로바 강소휘 배유나가 활약한 도로공사게 풀세트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

1세트는 20대19에서 연속3득점과 배유나의 마무리득점으로 도로공사가 25대22로 승리했다

2세트는 7대12에서 연속6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흥국생명이 25대21로 원점을 만들었다

3세트는 16대16에서 니콜로바 타나차 김세빈 강소휘 득점등으로 도로공사가25대20으로 승리했다

4세트는 21대21에서 마테이코 피치 정윤주 김연경의 득점으로 흥국생명이 25대23으로 승리했다

5세트는 13대11에서 타나차 배유나의 득점으로 힘입어 도로공사가 15대13으로 최종 승리했다

결국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 풀세트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하며 흥국생명전 2연승이다

도로공사는 주전들의 고른 활약과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높이로 승리하며 5위를 바짝 추격했다

도로공사는 이날승리로 연패는 없었다 승점 18점 6승14패로 6위다 5위 페퍼와는 승점 3점차다

흥국생명은 승부처에서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최근 2연패포함 1승5패로 불안한 선두다

흥국생명은 이날 패배로 2연패다 승점 45점 15승5패로 1위다 2위 현대건설에 승점 2점차다

내일은 승점 21점 7승12패 페퍼저축은행 대 승점 43점 14승5패 현대건설의 수원은 오후4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