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시즌 최종전 흥국생명에 완승

여자프로배구 153일간의 정규시즌 대장정 종료

승점 81점 27승8패 1위 흥국생명 대 승점 36점 11승24패 6위 GS칼텍스의 서울 장충경기

은퇴를 선언한 흥국생명의 김연경선수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장충원정 마지막 경기다

줄곧 7위하다 극적인 6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GS칼텍스는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김미연 이주아 김주향이 활약한 GS칼텍스가 세트스코어 3대0 셧아웃으로 시즌 최종전을 승리했다

1세트는 20대20에서 실바 권민지 뚜이 득점등으로 GS칼텍스가 25대23으로 먼저 승리했다

2세트는 7대6에서 연속4득점 2번과 주전 백업들이 고른활약한 GS칼텍스가 25대17로 승리했다

3세트는 18대18에서 김주향 김미연 최유림이 득점등으로 GS칼텍스가 25대21로 최종승리했다

결국 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3대0 셧아웃 승리로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GS칼텍스는 주전백업들의 고른활약과 안정된 수비로 정규시즌 홈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GS칼텍스는 이날 승리로 연승이다 승점 39점 12승24패로 6위다 올시즌은 6위로 마무리한다

흥국생명은 3월30일 열리는 챔프전이 중요한다 과연 올시즌 챔프우승을 할수 있을지 궁금하다

흥국생명은 이날 패배로 연승에 실패했다 승점 81점 27승9패로 1위다 챔프전이 중요한 팀이다

지난 10월19일 시작해 오늘 3월20일(153일) 약 5개월여간 진행된 정규시즌이 오늘로 끝이 났다

여자프로배구는 개막 14연승으로 시작한 흥국생명이 2년만에 정규시즌을 1위로 마무리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용병 투트쿠 신에 정윤주 등의 고른 활약으로 줄공 1위를 유지한채 마쳤다

현대건설은 줄곧 2위를유지했다 위파위 부상으로 3위까지 추락했지만 결국 2위로 시즌을 마쳤다

정관장은 13연승등으로 2위하다 마지막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로 결국 올시즌도 3위로 마쳤다

3라운드까지만 해도 IBK기업은행은 봄배구가 가능했지만 이후 1승10패로 봄배구 없는 4위다

도로공사는 3라운드이후 살아나며 기어이 6라운드 4위까지 올랐지만 아쉽게 5위로 마무리 했다

3라까지 1승17패었던 GS칼텍스가 남은 3라운드 11승7패를 기록하며 극적인 6위로 마무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창단첫 전구단 승리 창단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올해도 꼴찌확정이다

여자프로배구는 3월25일부터 플레이오프가 열린다 올시즌은 수원에서 제일 먼저 시작한다

플레이오프는 3판2선승제다 2위 현대건설과 3월 정관장이다 3월25일부터 격일제로 열린다

챔프전은 5판3선승제다 1위 흥국생명 대 플레이어프 승자대결이다 3월30일부터 격일제로 열린다

흥국생명의 이번엔 우승을 할지 플레이오프팀이 우승을 할지 아주 궁금한 여자프로배구다

25일은 여자 플레이오프 1차전 3위 정관장 대 2위 현대건설의 수원경기는 오후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