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흥국생명 나란히 연승-10/28일 프로배구소식

대한한공 첫 격파 (10/28일 프로배구소식)

 

(자료출저:스포츠조선, 자료제공:네이버)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을 풀세트 접전끝에 3대2로 이겼다.

1.2세트에서는 시몬이 맹활약 OK저축은행이

3.4세트는 산체스-곽승석-김철홍의살아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마지막 5세트에서 막판 접전일때 연속 블로킹을 성공한 김규민의 활약과

시몬의 마무리 득점으로 OK저축은행이 2연승과 동시에 승점 5점으로 늘였다

또한 대한항공전 첫 승을 올렸다.

반면 대한항공은 첫 패배를 당했지만 승점 1점을 추가해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경기에서는

돌풍의 흥국생명이 도로공사 마져 3대0으로 격파하고

최근 2연승 포함 3승1패로 승점 8점을 얻으며 초반이긴 하지만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단 6승(24패)에 그쳤던 흥국생명은

스타 선수이자 방송 해설자 출신 박미희 감독과 김수지와 용병 루크등 이적생의 활약으로

완전히 달라진 팀이 되었다.

반면 도로공사는 첫 패배를 당했다 현재 1승1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