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올해도 우리는 우승이다 (11/3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자료출저:점프볼, 자료제공:네이버)
3년전에 우리은행은 꼴찌었다.
하지만 코치에서 초보감독이 된 위성우감독과 전주원 코치가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부임이후
완전히 달려졌고 그때까지 6년연속 통합우승에 성공한 신한은행을 2위로 밀어내고
2년 연속 통합우승에 성공했다.
올해 그 3년째 되는 날이고 오늘의 첫 경기다.
첫 경기 상대는 전통적인 강호 삼성생명과의 원정 개막전 경기다
우리은행은 4쿼터 중반까지는 줄곧 리드를 잡았지만.
막판 삼성생명에게 추격을 허용했고 종료 30초전에 1점차까지 쫓기게 되었다
하지만 임영희와 박해진이 자유투를 침착하게 잘 성공시키며 60대56으로 이기고
기분좋은 첫승을 챙겼다.
반면 삼성생명은 막판 추격을 하였지만 뒤늦게 풀린 용병 커리가 초반 부진이 아쉬었다.
이로써 6개팀이 한경씩 치른 끝에
우리은행-신한은행-KB스타즈가 먼저 1승씩을
삼성생명-KDB생명-하나외한은행이 1패를 안고 있다
내일은 부천에서 KB스타즈에서 이적한 정선화가 하나외한은행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인 KB스타즈와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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