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12일인가-11/19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어디서 많이 봤는데(11/19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자료출저:OSEN. 자료제공:네이버)

 

일주일전인 11/12일 용인에서 하나외한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가 펼쳐졌다.

 

접전끝에 줄곧 뒤지던 삼성생명의 종료 4초를 남기고 최희진의 역전 3점슛으로

2점차 승리를 거둔바 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장소만 용인에서 부천으로 옮겼을 뿐

두팀은 경기는 일주일전과 비슷했다.

 

경기 흐름도 접전이었지만 줄곧 하나외한은행이 리드를 했다.

하지만 오늘도 종료 3초전 삼성생명에서 터저나왔고

오늘은 용병 커리가 해냈다.

결국 56대55로 또다시 접전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삼성생명과

다 잡은 경기를 두번 연속 놓친 하나외한은행이었다.

 

마치 7일전의 데자뷰를 보는것 같았다.

장소와 주인공만 바뀐것 말고는 말이다.

 

이로써 3승3패가 된 삼성생명은 4위를 유지했고

1승5패의 하나외한은행은 5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은 전승의 우리은행과 전패의 KDB생명의 구리에서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