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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WKBL

홍아란 역전의 여왕-11/24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4. 11. 24.

KB스타즈 단독 3위 유지 (11/24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사진 출저:점프볼. 사진 제공:네이버)

 

삼성생명과 KB스타즈는 최근 3년간에는 라이별이 되고 말았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양걍 체제 이후 3년 연속 라이별이다.

또한 두팀 모두 성적이 3.4위권이라 더욱더 치열하다.

 

9일전인 11/15일 경기에서도 경기 종료까지 알수 없었는데 오늘도 그랬다.

 

1쿼터 중반까지는 KB스타즈가 앞섰지만.

2쿼터 들어 삼성 용병 맹활약 속에 2쿼터를 39대32로 앞섰다.

3쿼터에서도 3점차를 유지했고 KB는 주포 변연하의 부상까지 겹쳐지며

패색이 짙어 보였다.

하지만 KB스타즈는 용병 비키바흐와 스트락 렌과 홍아란활약으로

4쿼터 중반 거이어 역전에 허용했다.

 

(사진출저:점프볼. 사진제공:네이버) 큰부상이 아니어야 하는데

 

하지만 삼성생명도 다시 반격에 나서며 승부를 뒤집었고 종료 30초전 까지

삼성생명이 64대62로 앞서고 있었다.

KB 김보미의 3점 슛이 빗나갔지만 리바운드를 다시 잡은 KB는 상대의 반칙을 얻었고

홍아란이 자유투 1구는 성공했지만 2구는 실패했다.

하지만 비키바흐가 결정적인 리바운드로 역전에 성공했고

삼성의 공격을 잘 막고 홍아란의 쐐기 자유투까지 성공하며

종료 30초를 남기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67대64로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번 맞대결에서도 경기 종료 4초전에 역전 슛에 이어 오늘도 극적인 슛을 성공시키며

KB스타즈는 4승3패로 단독 3위를 유지했고 삼성생명은 아쉬운 패배로 3승5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은 여자프로농구 휴식일이고

수요일에는 7연승의 우리은행과 2위 신한은행의 인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엔 선두 경쟁이다 연승이 이어지느냐 저지하면서 공동 선두가 되느냐

수요일 (11/26)일 경기가 귀추가 주무된다.

 

연정안262님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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