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지만 승리는 하네 (12/8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스포츠월드. 사진제공:네이버)
신한은행이 2위를 달리고 있지만 불안하다.
매경기 승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매경기 만족하지 못한다.
김단비와 용병의 의존도가 너무 심하고 개인 플레이가 많다.
올해 부임한 정인교 감독의 근심 거리다.
물론 상대가 하위권이 KDB생명이라서 다행이지만.
접전을 펼치는 삼성생명이나 KB스타즈를 만난다면 고전이 예상된다.
결국 오늘 KDB생명을 맞이하여 2쿼터 중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끝에
김단비가 23점의 맹활약으로 KDB생명을 64대57로 이기고
8승3패 단독 2위를 굳게 지켰고
2연승 뒤 3연패에 빠진 KDB생명은
2승9패로 간신히 9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은 정기 휴식일이고 수요일에는 삼성생명대 하나외한은행이 펼쳐진다
당연히 삼성에게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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