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직전 결승골로 13연승-12/13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사진제공:네이버)
우리은행이 3쿼터까지 신한은행에게 10점차로 리드하며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지만.
4쿼터들어 신한은행이 맹추격을 무서웠다.
기어이 종료 1분여전 첫 동점에 이어 종료 3초전 자유투를 얻은 김단비가
모두 성공시키며 두번째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종료 3초를 남기고 우리은행은 기어이 2초만에 골을 성공 시켰고
1.1초를 잘 버틴 끝에 66대64로 이기고 개막후 최다연승인 1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모처럼 4쿼터 들어서 신한은행 다운 경기를 펼쳤지만 종료 1.1초전 결승골 얻어막고
라이별인 우리은행의 연승저지에 실패했다.
우리은행은 단일리그 개막후 최다연승인 13연승으로 늘였고 우리은행 자체 최다연승까지 이어갔다.
또한 삼성생명이 2003년 여름리그에 기록한 15연승에 2승을 남겨두고 있다.
반면 맹추격 했지만 고비때마다 실책으로 무너진 신한은행은 8승4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은 KDB생명 대 KB스타즈의 청주 경기가 펼쳐진다.
KDB생명의 4연패 탈출이나 KB스타즈의 2연패 탈출이나 볼만한 경기다.
아무래도 KB스타즈가 조금 유리한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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