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전지훈련 시작했다
(사진출저:뉴스1. 사진제공:네이버)
많은 전문가들은 다음 시즌에 전망을 그 전시즌인 마무리 훈련부터 시작하고
FA와 트레이드과 선수 이적과 영입등으로 12월과 그리고 전지 훈련 전에 또다시 전망을 한다.
그리고 전지훈련이 끝나고 다시한번 마지막 전망을 하면서
시범경기에 이어 정규시즌이 시작된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모두 정확하게 맞출수는 없다.
물론 우승팀 같은경우는 맞히는 경우가 많지만
4강 진출 (이제는 5강)을 정확하게 맞추는 전문가들은 내가 알기로는 20%밖에 안된다.
그만큼 어려운것이 전망이다.
하일성 해설위원이 말한것이 어떻게 보면 단순할수도 있지만 명언이다.
야구 몰라요 라는 말이다.
최근 보면 모 팀이 모 감독의 들어왔다고 해서 5강이상 가니 안가니 한던데.
나는 그팀의 6위라도 하면 아주 잘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전망이 틀리수도 있지만. 내 생각엔 그 팀은 잘해야 8위라고 생각한다.
현재 내 생각은 9위혹은 첫 10위라고 생각하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세자릿수 패배가 될수도 있다.
하지만 세자릿수 패배는 최악의경우라고 강조하고싶다.
물론 훈련 많이 한다고해서 무조건 잘하는것은 아니다.
물론 훈련과 공부와 단순하게 비교할수는 없지만.
공부를 예를 들면 이것을 내용을 알고 보는것이랑 무조건 외우거나 내용 파악이 안되면
같은 시간을 공부한다거나 오히려 더 한다고 하더라도
내용을 알고 공부하는 사람에게 이길수 없게 된다.
(사진출저:조이뉴스24. 사진제공:네이버) 심판의 변수도 분명 있습니다.
야구도 난 크게 틀리지 않는다. 훈련량이 아니라 실력이다. 그리고 야구는 변수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훈련량이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훈련을 하느냐 몸으로 얼마나 읽고
그때 그때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의 길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길이다.
길을 알고 공부 하는 3시간이랑 길도 모르고 무대포로 하는 6시간이랑 누가 차이가 있을가.
나는 길을 알고 공부하는것이 더욱더 좋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내 경험에서 나온것이다. 물론 야구를 단순하게 공부랑 비교하는 자체가 웃기는 경우지만,
지금 현재 그 팀에 대해서 너무 기대를 하지 말라는 거다
특히 그 감독이 무슨 만병 통치약이 아니라는 거다.
야구는 감독이 하는것이 아니라 선수들이 하는것이다.
우승 10번을 이끌었던 전 감독이 왜 팀을 2년연속 최하위를 만들을까 그것부터 생각해라.
그 감독이 지금 현 감독보다 잘했으면 잘했지 절대로 뒤진게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야구는 아무도 모른다.
고교 감독이라고 놀렸던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다들 최소 포스트진출을 할거라는 그 유명한 감독이 꼴찌를 할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감독은 선수들의 길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 길을 알려주고 쉽게 가는 방향만 제시하는거지.
그 어려운 길을 가야 하는 것은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이쪽으로 가면 단축 되고 저쪽으로 가면 멀다는것은 그 길을 알아야 알수 있는것이다.
또한 벼락이나 돌풍등 변수도 생각해야한다.
위에 저말은 다 필요 없고 한마디로 야구는 모른다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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